식사는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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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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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중대사항이다
밥 먹었냐가 인사인 민족이다
이상하다 난 밥먹을 시간을 안주던데
야근은 밥먹듯이 해도 밥안먹이면 들고일어나는 나라
'많이 먹고 ㅈ빠지게 열심히 일해라'가 모토인듯 여기서 밥도 안맥이면 진짜 쓰레기 되는 거고
인사가 식사 하셨는지 묻는 나라 라서 식사는 중대사항 이라는 댓글이 생각나네
일본 방송국은 진짜 걍 다 식은 도시락 걍 뱃속에 우겨넣고 바로 달려가야하더라...
식사는 중대사항이다
밥 먹었냐가 인사인 민족이다
경신대기근?
야근은 밥먹듯이 해도 밥안먹이면 들고일어나는 나라
여기서도 표현이 밥먹듯이 란 표현인거에서 부터 한국인에게 밥은 매번 항상 꼭 먹는거라는 인식을 알수있음 밥에 미쳤어...
이상하다 난 밥먹을 시간을 안주던데
뭔 미친회사야
아침거르고 점심거르고 오후 5시쯤 마무리하려는데 일감 짬시키는거로 싸웠음 근데 웃긴건 정작 짬시키는새끼가 흡연장에선 전화로 지 자식새끼 전화걸고 밥먹었는지 물어보더라 인류애 거기서 거의 깎여나감ㅋㅋ 우리도 밥 못먹었다고ㅋㅋㅋㅋ
훈수라고 기분 나쁠수는 있는데, 분위기 타가면서 설렁설렁 일해서 일이 많이 남아서 안된다고 했어야지, 혼자 열심히하면 손해임, 그리고 야근하는건 그냥 운명으로 받아들이셈ㅋㅋㅋ 직급올라가고 일을 본인이 조절가능하면 그때야 비로소 칼퇴른 바라볼 수 있음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니까..
'많이 먹고 ㅈ빠지게 열심히 일해라'가 모토인듯 여기서 밥도 안맥이면 진짜 쓰레기 되는 거고
밥차는 기본적으로 있을 정도니
인사가 식사 하셨는지 묻는 나라 라서 식사는 중대사항 이라는 댓글이 생각나네
밥은 먹고 다니냐
카노미유? 랑 퀵소희였네 카노미유는 누구지
한일가왕전, 한일톱텐쇼에 나온 일본인 틱톡커이자 싱어송라이터. 노래도 잘하고 이뻐서 인기 많음
일본 방송국은 진짜 걍 다 식은 도시락 걍 뱃속에 우겨넣고 바로 달려가야하더라...
왼쪽 누구지 어디서 많이 봤는데 아마 대학교땐가 좋아하던 애 닮았당
그거 생각나네 유명한 밥차가 영화 대본을 보고 맘에 드는 영화에 밥차를 간다는거
근데 방송계 뿐만이 아니라 일본 사회 자체가 식사 자체를 한국보다 덜 중요하게 여기는 거 같더라 예전에 일본에서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말하는 게 의외로 일본 사람들이 식사를 엄청 대충 떼우는 거에 놀람
그게 에도시대때 완전히 정착한것같음 덮밥도 그시절 노동자들이 빠르게 먹을려고 밥위에 그냥 반찬 올려서 먹던건데 그런 그냥 대충 빨리 먹는 문화가 그냥 직장인 점심에 아직까지 뿌리깊게 박혀있단 인상이 강함 여기저기서 일했지만 진짜 대부분이 그냥 어디서 쪼그리고 앉아서 도시락 우겨넣는게 거의 기본이었음...
사실 반대긴해 한국이 밥에 민감함 ㅋㅋㅋㅋ 미국 노동시간 얘기하면서 9-5 이야기하는 것도 밥시간을 안챙겨줘서라
회사 분위기 따라 다르지만 내가 다닌 회사들은.. 도시락 싸오는 애들은 양반이고 걍 컵라면 / 샌드위치/ 빵 / 주먹밥 이런거 먹으면서 그냥 일하는 애들이 태반임 물론 야근 저녁 시간 같은거도 없음.
미국이나 유럽회사도 점심은 대충 차나 과자류로 때우고 저녁을 많이 먹는 다고 했던거 같긴 한데
촬영 시간도 긴데 밥 안주면 죽여버릴꺼니까 밥이라도 챙기는거
뭔가 자기네들이 일하는 장소 욕할 적에 '그 정도야 뭐~'하고 내려치는 일이 있더라도 '아무리 그래도 밥 안주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하는 순간부터 바로 단결.
진짜 밥시간없으면 화가남 늦게끝나는건 감수할지라도
밥안주면 진작에 때려쳤지~
강호동 스타킹썰 들어보면 그런가? 싶은느낌이긴한데 ㅋㅋ
"다 먹고 살라고 하는 짓인데" ▲ 이 말이 농담이 아니다.
누구야? 이쁘네
일 많이 시키는건 상관 없는데, 밥 시간에 방해 하는 인간은 진짜 죽여버리고 싶음.
밥먹을 시간조차 방해하면 전직원 강성노조화 되도빨갱이 소리 못함
우린 인사가 "밥 먹었냐~?"임 근데 밥을 안먹인다고? 그럼 목숨 걸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