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악마들이 " 안돼 ! 도망치자 ! " 했던 성인들의 일화도 있긴 있음

[GorePact]

흔히 " 성인 " 이나 " 성자 " 라 불리우는 분들 중에는

무슨 복잡한 의식이나 차례 없이 그저 성호만 좀 그어주거나 

그냥 손만 짚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몸에 깃든 마귀들이 " 으아아아아아아 너 뭐야 안돼 도망치자 ! "

하면서 도망갔던 일화들이 있는 경우가 있음

심지어 이 정도는 아니어도 사람 몸에 빙의된 마귀가

" 뭐 ? 뭐 ? 날 누구한테 데려간다고 ? 그랬다간 여기서 그냥 죽을테다 ! "

이런 식으로 마귀가 기겁하게 만들었다는 분들도 계심

( 이 일화가 있으신 분이 故 " 비안네 " 신부님이신데 ,

몸에 깃든 마귀가 신부님 이름이 언급되니 기겁해서 

' 날 그 작자에게 데려간다면 차라리 내가 들어있는 이 몸을 죽게 만들겠다 ' 라던가

' 차라리 그놈한테 가느니 내가 이 몸에 나가갔다 이 망할 자식들아 ! " 하는 식으로닥

있는 욕설 없는 욕설 다 퍼붓고 나갔다는 일화나 사례들이 전해내려오고 있음 )

[루리웹-2815984696]

기독교 전파가 느렸던 동유럽의 민담에는 신부가 아니라 무당이 저런 역할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