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올 8월 우크라이나가 영끌해서 모은 병력으로 쿠르스크를 쳤을때
러시아는 처음에는 속수무책으로 당해서 개박살남
당시 우크라이나 군 규모가 1,000여명 정도로 약 연대급 규모인데
본토 공격이라는 민감한 사안임에도 러시아는 초기에 적극적으로 방어를 못한거 보면
러시아는 연대급 찌르기 공격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예비군 없는 상황
그리고 해당 공격으로 우크라이나도 전략 예비군을 여기다 꼴아박았는지
크루스크 전투 이후 우크라 동부 전선에 병력 부족 문제 나온거 보면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연대급 찌르기 공격을 하거나 방어 하기 어려울 정도로
양측 다 전략 예비군이 고갈된 상태로 보임
그런 상황에서 1만 2000여명 북한군이 러시아로 파병되었고
모든 인원이 전투병력이 아니여도 1,000여명 규모 공세에도 양측 다 휘청거리는거 생각하면
유의미한 전력이라고 예상됨
물론 푸틴이 이걸 어떻게 운영할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우크라이나가 모든 전선에서 병력 부족으로 빌빌대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러시아가 남아 있는 전차 영끌해서 북한군과 함께 집중적으로 공세 운영을 한다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막을 병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상당히 위협적인 존재가 될꺼고
12,000명을 죄다 전선 유지하는 용도로 쓴다면 푸틴은 진짜 병.신새끼임
지금 찌라시에 따르면 쿠르스크 전선에 뚫고 들어온 우크라이나군을 상대로 투입한다는데
쿠르스크 전선에 배치된 우크라이나 병력이 우크라이나 정예군이라
밀덕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정예군 vs 북한 정예군
레드팀 매칭이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판단을 못하는 중
저 북한군이 어떻게 되던간
북한은 파병 대가로 러시아 군사 기술, 자원을 받을 가능성이 크고
특히 북한이 1년전 부터 러시아 잠수함 특히 핵 잠수함에 눈독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북한이 러시아에게 잠수함 기술, 아니면 핵잠수함이라도 받기라도 한다면
한국 입장에서는 답도 없이 골치 아픈 걱정거리가 생김
정은이하고 푸틴 껴안고 폭사기원
전쟁 극초반에 젤렌스키 딸뻔한 자국 정예부대도 날려버린 푸틴인데... 이번엔 과연..?
우러 전쟁으로 이미 북한참전 전부터도 국내 식자재부터 기름까지 다 영향 받고 있는데 뭔 소리지?
우크라이나 정예군vs북괴 정예군이면 결말은 뻔한디?
시야가 절망적으로 좁은자여..
다른 덜 위험한 전선에 북한군을 예비대로 배치하고, 여기서 절약된 러시아군 병력을 주요 공세 지역에 재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전황이 어려워지면 북한군이 직접 전투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겠죠 어쨌든 전략 수준이든 작전 수준이든 예비 병력을 확보하면, 그만큼 군사 작전에서의 선택지가 늘어나게 됩니다 보통 이런 의용병들은 자국군과 동등한 급여가 지급되는데,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군 급여는 결코 적은 수준은 아니고, 러시아 일반 노동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군에게 지급되는 급여의 상당액은 북한 노동당 자금으로 들어갈게 뻔하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북한 군인 입장에서는 꽤 짭짤한 수준이 될 것이기에 대량 탈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겁니다 다만, 북한군의 사상자 수가 정신적 쇼크를 받을 정도로 많게 되면, 그 땐 탈영의 가능성도 있긴 하겠죠
우크라이나 정예군vs북괴 정예군이면 결말은 뻔한디?
1.2만 단위의 대탈영
ㅋㅋ 우리한테는 아무 상관이 없지.
루리웹-4529987988
우러 전쟁으로 이미 북한참전 전부터도 국내 식자재부터 기름까지 다 영향 받고 있는데 뭔 소리지?
？？
루리웹-4529987988
시야가 절망적으로 좁은자여..
그.....요2년사이 물가가 ㅁㅊ날뛰는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인데 상관이 왜 없어
이거완전 사정게 찢빠수준 두뇌랑 마인드인데
정은이하고 푸틴 껴안고 폭사기원
푸틴은 정예특공대도 어택땅에 쓰던놈인데 제대로 못쓰고 개죽음이나 당하게 시키겠지
아이고 전쟁이 끝나지 않고 계속 연장되네, 양측다 빡세서 그만두는 양상으로 가면 좋을텐데
ㄹㅇ 정확하게 제가 우려하는걸 똑같이 우려하시네요. 저도 이 파병을 대가로 북한이 러시아의 군사기술들을 가져가는게 우리나라입장에선 가장 안좋은 시나리오 같네요
러시아 지들 군사력 유지도 버거운데 무슨 원잠을 퍼주냐 ㅋㅋㅋ
전쟁 극초반에 젤렌스키 딸뻔한 자국 정예부대도 날려버린 푸틴인데... 이번엔 과연..?
다른 덜 위험한 전선에 북한군을 예비대로 배치하고, 여기서 절약된 러시아군 병력을 주요 공세 지역에 재배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전황이 어려워지면 북한군이 직접 전투에 참여하게 될 수도 있겠죠 어쨌든 전략 수준이든 작전 수준이든 예비 병력을 확보하면, 그만큼 군사 작전에서의 선택지가 늘어나게 됩니다 보통 이런 의용병들은 자국군과 동등한 급여가 지급되는데,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군 급여는 결코 적은 수준은 아니고, 러시아 일반 노동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북한군에게 지급되는 급여의 상당액은 북한 노동당 자금으로 들어갈게 뻔하지만, 그걸 제외하고도 북한 군인 입장에서는 꽤 짭짤한 수준이 될 것이기에 대량 탈영을 기대하긴 어려울 겁니다 다만, 북한군의 사상자 수가 정신적 쇼크를 받을 정도로 많게 되면, 그 땐 탈영의 가능성도 있긴 하겠죠
정예군 복귀를 지연 시키기만 해도 보급 요충지를 그 사이에 먹으면 전선 유지에 위험해 지려나 북한은 시간 벌이로 공로를 세우든 희생자가 많이 나오든 러시아와 외교에서 우위를 가져갈테고 이래나 저래나 불안하네
한국 입장에서는 경제든 안보든 개졷같은 상황
다른건 모르겠지만 식량을 두둑히 준비하고 항복 권고하면 보급 구린 쪽에서 독특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을까 기대도 조금 된다
설마 진짜 잘 먹이고 잘 키운 소수의 군벌이 있다 해도 그걸 러시아에 보내줬을린 없고 80~90년대라면 몰라, 현재 북한군 평균 생각하면 2명이 한국군 1인분이나 할랑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