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동네 할머니가 소개해준 무당

[후방 츠육댕탕]

[공랭은 녹투아지]

신 : 아 씨... 감나무도 없는데 저딴게 왜붙어다녀

[Dejcj]

뭐지

[감자맛불알]

감나무 있었으면 떨어져서 바보 되는 클리세

[후방 츠육댕탕]

[Angurvadel(PC유저)]

[우유두유반반씩]

끼워맞추기 실패

[빠 킹]

이거 볼때마다 생각나는건데 그냥 아키네이터잖아

[루리웹-5449829623]

아 이게 안걸리네 ㅋㅋㅋ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그런가... 감나무로 보이고있나보지?

[사람걸렸네]

이거 옛날에 연예인이 자기얘기라고

썰푼거에서 들은거 같은데ㅋㅋㅋ

[돈하마]

김종민
감나무 위에 올라 갔다 떨어져서
기절하고 포경수술 한 썰

[해쨍이]

숨 안 쉬면 죽어!!!

[루리웹-2884011959]

용하네 먼저 죽자

[빙그레 이글스]

허무하지만 재밌는 얘기였다

[루리웹-148344904]

그렇게 집에 가보니 집에 감나무 하나가 자라있었다

[RomanceStraight]

잘 몰랐지만 아무생각없이 주워온 장식품이 감나무로 만든거였고...

[오빠시계]

무당: 아니! 어디가! 저기 감나무에 감 좀 따와!

[한예슬]

점쟁이는 신끼 받아서 하는거라는 사람도 있는데
보통 시각장애인들 하는 직업이 안마사 아니면 철학원임
교육도 시킴

이게 뭐겠냐

그냥 화법 가르치는거임

사람은 의외로 무의식중에 자기 정보를 많이 발산함
그걸 얼마나 잘 캐치하냐의 차이일뿐임

막말로 점쟁이랑 숙련된 영업사원이랑 큰 차이 없음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축적된 디비+화자가 무의식 중에 얘기하는 자기 정보 이거 조합해서 캐치하면서 맞장구만 쳐주면 어 어떻게 알았어요? 하면서 신기하다고 좋아함

가서 입 꾹 다물고 내가 여기 왜 왔는지부터 맞춰보라하면 열에 아홉은 못 맞춤

그런데도 맞추면 진짜 신끼 있는 사람이니 복채주고 점 한 번 보던가

[마신강림]

이말 맞음 예전에 엄마랑 한번 간적이 있었는데 느낌은 그냥 엄마가 술술 불고 그걸 나중에 지가 맞혔다듯이 으스대는게 다였음

[localhost]

2번연속 맞추기 - 4명에게 반반 a / b로 답을 줌. 둘중 하나는 맞음. 그러면 2명에게 반반 c/d 답을 줌 둘중 하나는 맞음. 이런식으로 2의 승수만큼 시도를 하면 신자가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함. 나중가면 틀려도 인지부조화로 다 믿어줄거라. 실제로는 얘들 사람 보는거 자주해서 대충 잘 맞춰서 잘 끼워맞춤. 아 틀리잖아해도 얘들은 실망안함. 천명한테 하면 한놈은 신도가 돼서 재산 가득 바칠거라서.

[루리웹-3449983033]

대충 아무 개소리나 내뱉은다음에 맞으면 맞는거고 틀리면 틀린대로 둘러대고 ㅋㅋ 무당질이 다 저따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