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인에게 어떤 태도를 받든간에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보고 판단함.
직접 겪어보면 생각보다 사람이 타인에게 이유없이 나쁘게 구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도 않고
딱히 기대를 배신하거나 기대에 못미치는 경우는 크게 없음
내가 저 사람의 입장과 생각을 100% 이해 못하든 저 사람도 나의 생각과 입장을 100% 이해 못하니까
내가 어떤 생각과 기대를 하는지 몰라서 100% 만족시키지 못할 뿐
나한테 악의를 가지고 일부러 안했거나 기대를 배신한건 아니더라고.
그냥 그 사람 나름에 선에서 최선을 다한거더라고
그렇게 이해하면 막 심하게 인간불신이나 의심같은게 안들어서 은근 삶이 편함.
어린애보고 흥분하는애가 말이많네
아아 그래 페도대장
그렇군 돈좀빌려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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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없어서 못빌려주는데여
헉 실례지만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 하나만 사주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