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라오진] 너무 빨리 타락해서 놀라버린 바이오로이드류 甲

[사신군]

↓

암컷화는 뭐 다들 될줄은 알고있었는데,

그래도 한번은 튕기고 할거 같았는데...

오고곡 초고속 스피드로 붉은머리 백숙단에 가입 할 줄 몰랐....

[해피타임ver.2]

타락이라니 무슨 소리야
사냥개는 원래 보상을 받기 위해 존재했어
이제 보상을 줄 다른 사람이 생겼으니 새로운 사냥에 나선거지

[라스트오리진잘되게해주세요]

[룻벼]

여제의 사냥개들 보면
장화 - 애시당초 자기가 홍련이랑 몽구스팀 공격한 이유부터가 왜 나만 나마아아안 같은 존나 자기 생각하기에도 말같잖은 이유였으니까 시작시점부터 멘탈은 아주 너덜너덜한 상태였지. 그래서 의지할 곳 찾아서 믿어도 되겠다 생각 드니까 급격하게 암컷타락 ㅋㅋㅋㅋ 게다가 은근 마조 성향도 있음.

천아 - 이쪽은 과거사 얘기가 별로 안 나오는데, '아줌마' 한테도 별반 감정 없고 본인 일도 크게 멘탈 터질만한 요소로 받아들이지도 않은 것 같음. 현시점 사냥개 4인 중 정신적으로는 대략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쯤 건강한 애지

[너글은너그러워너글]

ㅇㅇ 츤츤대다가 빠르게 암컷 타락한 장화-바르그와

그냥 처음부터 높은 호감도로 무난하게 넘어간 천아-파프니르 이런 느낌이죠.

일단 공식 묘사상으로는 엠프레시스 전원이 사령관 덮친 형태고... (장화, 천아, 바르그 확정은 외전 - 카페 호라이즌 2호점에서, 파프니르는 자기 이벤트 - 우주에서 온 황금 2부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3부 마지막에 난입... ㅗㅜㅑ...)

[오메가님의 발닦개가되고싶어]

장화가 그만큼 애정에 굶주렸던 것 같음
장화 애껴욧...

[구도나세]

장화는 뭐... 그만큼 애정이 고팠던거지...
그 아줌년에게 거의 무슨 샌드백마냥 처맞고 도구취급당해왔으니....
이제 그년도없었고... 이제 유일 인간님 만나고 거기서 애정받으면서 함락당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