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그것도 자기 나라에게 팔려나가봤고
세상에 믿을 건 자기 자신밖에 없었음.
말을 더럽게 못하는 폭군이라서 그렇지
은근히 자기가 다 겪어봐서 하는 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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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야마토가 빅맘조차도 아니고 카이도의 딸이라.. 근데 그것도 따지고 보면 본인 때문인데
자식은 잘 키움 대신 애비 교육방식이 쌍팔년도 개꼰대라서 애가 아빠랑 감정골만 깊어짐 ㅋㅋㅋ
본인이 맞고 싸우면서 커서 그거 말고는 육아법을 모르는 초보아빠 카이도...
웃긴게 친구 자식들 (울티 페찡이)는 그냥 적당히 키웠는데 야마토는 나름 지딸이라고 자기 어린시절 처럼 줘패고 왕따 시키던게 웃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