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기타] 자취할때 챙겨두면 유용한 아이템 part 1

[深く暗い 幻想]

오ㅁ기 즉석밥 24들이를 사면 안에 들어있는 칸막이용 마분지가 있다

이걸 2장 겹쳐서 접착제로 붙이고, 양 모서리를 청테이프로 마감해준다

같은 방식으로 2겹 마분지를 하나 더 만들어준다

두 2겹마분지를 수직으로 교차시킨 후 다ㅇ소에서 파는 동그란 불판석쇠를 붙여준다

가능하면 평평하지 않고 볼록 튀어나온게 좋으며, 모서리만을 청테이프로 고정시켜준다

동글석쇠 위에 마분지 한장을 붙인 후 곡면에 맞춰 휘어붙인다

이러면 제일 바깥부분의 디자인이 끝난다

옆에서 봤을 때여서 이렇게 최외곽 마분지와 밑 사이에 공간이 뜨면 된다

망치 같은 둔기면 스티로폼, 칼 같은 날붙이면 책, 총이면 접시 같은 식으로 일차 충전재를 바꿔끼면 된다

이번엔 중간층을 만들 차례다, 1겹짜리 마분지 위에 평평한 사각석쇠를 비스듬히 맞추고 고정한다

비스듬히 맞추는게 포인트다 (그래야 깊이 파고들지를 못하니깐)

겉에서 봤을 때 석쇠가 잘 안보이도록 위를 십자 모양으로 덮는다

같은 방식으로, 하지만 방향을 반대로 비스듬히 맞춘 십자-석쇠판을 하나 더 만든다

청테이프로 마감한 부분 뒤쪽으로 석쇠-마분지판 두장을 각자 덧댄 다음

손잡이를 연결할 마분지판을 임시로 덮어둔다

파트 2는 내일 올림

[전국미소녀TS협회]

[무미무미]

뭐 만드는건데ㅔㅔㅔㅔ

[게이형 멀린]

뭘 만드는건데….

[ump45의 샌드백]

뭔진몰라도 다이소에서 팔것같다

[슈트룸포겔]

내일 되면 "얘는 뭐지?" 이런다 ㅋㅋㅋ

걍 바로 올리는게나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