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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 말때문에 무명 작가가 죽기 전 마지막 작품 남기러온걸로밖에 안보여 ㅋㅋㅋㅋ
사람도 착하고 효자이고 재미도 있고 인싸인데 내 옆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
땀에 쩔은옷 다시 입는게 진짜 쉽지않아...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구만 뭐가 짠하대 ㅎㅎ
사람은 참 착해...
그...티비에서 보는건 웃어도 내 옆에는 안있었으면 하는 타입이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참 착해...
진짜 저 말때문에 무명 작가가 죽기 전 마지막 작품 남기러온걸로밖에 안보여 ㅋㅋㅋㅋ
술을 너무 좋아하지만 최후의 작품을 그릴때까지 참은 무명화가가 이곳이다 하고 선택하고 마지막 소주병을 열어재끼는 모습(아님)
마지막 한잔을 다 마시면 내 목숨도 떨어지겠지...
저거보고 따라하다 소주 반병에 나자빠짐 아 내가 술은 좋아하지만 소주를 잘 못마셔 라면은 거의 깡소주 안주…
행복해 보이기만 하는구만 뭐가 짠하대 ㅎㅎ
사람이 참 착해...
김전일
사람은 참 착해...
김전일
사람도 착하고 효자이고 재미도 있고 인싸인데 내 옆에 없었으면 좋겠다는 사람
난 내옆에 있었으면 좋겠음 ㅋㅋㅋ 개꿀잼임 ㅋㅋㅋㅋ
주변에 기안 생각나는 친구 있는데 (당연 기안만큼은 아님) 같이 놀면 존나 유쾌하고 좋음.
멀리서보면 희극이라 멀리서만 보고싶은 사람
행군끝나고 먹는 라면 느낌이지
어우 땀범벅 옷 다시 입는건 진짜 너무 드럽다
보기좋긴해
땀에 쩔은옷 다시 입는게 진짜 쉽지않아...
맛있겠다
이것이... 예술가의 삶
그...티비에서 보는건 웃어도 내 옆에는 안있었으면 하는 타입이긴해...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아픈 과거가 있을 거 같은...
병나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기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안횽 다른건 몰라도 머리 염색한거 너무 이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많은형이 왜그리 안쓰럽게 술마셔
진짜 남들 보기에는 너무 처량하게 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쿠엘라
근데 기안 개 잘나가잖어
( 대체 저 젊은이에게 무슨 사연이... ) 그런거 없음
힘들 때 라면에 소주 아니면 짜장면에 소주가 너무 맛있음.
희극인들도 감히 못 만드는 저 천부의 바이브
범부따리인 난 맛보고 짠지 아닌지 상상한건데 ㄹㅇ 천재앞에 말이 안나오네
장도연 : 봐 얼마나 재미있어? 난 왜 (기안처럼)저렇게 살지 못했을까?
재밌는 사람
2분 샤워 후 땀옷 재착용이라니.....
뭔가 괴짜가족같아
돈도 많고 부족함 없을텐데 소박해서 참 좋아.
해외나가서 고생을해서 그런가 흰머리가 늘었네 ㅋㅋㅋ
아 이거 다음날도 좀 보여주고 그러지 저러고 끝나서 좀 아쉬웠음
왜 기안이야 형.. 앞으로는 기행84로 불러줄게..
아니 옷은...하..
하필 염색까지 해서 딱 이렇게 보이잖아...
저러고 라면끓이면 라면 퍼지는데..
한발치 떨어져서 볼때만 재밌는 형 절대 가까이 지내긴 싫은 형
뭔가 되게 외로워 보이는 뭔가가 있음.
복학왕 우기명이 자포자기할 때 자주 나오는 시추에이션이잖아
염색하고 소주 반주에 라면 먹고 있으니까 영락없는 동네 아재네
티비로 봐야 재밌는.. 주변에 있다 생각하면 복장 터질 듯
머리털이 왜 이래
기안이란걸 몰랐음 진짜 마지막 예술하러 온사람인줄ㅎㅎㅎ
현대판 취화선 ㅋㅋ
8시간 저러면 5성호텔가도 개맛있겠다
기안 다른 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젖은 옷 그냥 입는 거랑 본문처럼 샤워하고 땀 흘린 옷 그냥 입고 다니는 거 냄새 날 텐데 주변 사람들이 뭐라 안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