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프가 직접 나서자) 굳이 작전에서 빼줬는데 왜 나서냐...
(루피에게 나가떨어지자) 하긴 손주인데 너가 뭘 어쩌겠냐....
양손주 죽어서 열받은건 알겠는데 좀 진정해라...!!
겉으론 티격태격해도 동기인 가프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하며 배려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센고쿠.
(친한 친구, 제자 죽이라고 보내놓고) 또 일 대충했제?
망할 애새끼야!!
미안....
그 능글 맞은 동기 볼사리노가 진심으로 열받아서 소리치게 만든 사카즈키
센고쿠가 괜히 패왕색 있는게 아닌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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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카즈키도 반응을 보면 평소처럼 능글 맞게 되받아 칠 줄 알고 늘 하던 듯 대한 건데 예상 밖에 진지한 반응이 나오니 ?부터 나옴.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경험을 한 자와 안 한자의 차이라고 봄. 사카즈키는 아직 센고쿠와 달리 그런것을 경험하지 않았음. 그래서 과격한걸수도 있음. 상처를 모르기 때문에
왜냐하면 센고쿠도 양아들을 잃어본 슬픔을 겪어봤으니까...
실제로 센고쿠는 정상전쟁 당시에 딱히 맞은적이 없고 또 해군 최고계급인 '원수' 임에도 큰 활약이 없었는데도 마지막에 붕대를 둘둘 감고나와서 이 색히 뭐했다고 붕대 둘둘감고 열심히 한척하냐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정상전쟁 당시 가장 어려운 임무 '개빡친 가프 누르고 있기' <-------- 이걸 해냈다는점에서 떡상함 ㅋㅋ
이제까지 묵묵하게 일 수행 잘 해왔던 사람이었고.. 결과만 보면 원수니까 질타할 수도 있는건데 하필이면 상황이..
레알ㅋㅋㅋㅋ
평소 보여주는 모습때문에 유도리 발휘했을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사실 사카즈키도 반응을 보면 평소처럼 능글 맞게 되받아 칠 줄 알고 늘 하던 듯 대한 건데 예상 밖에 진지한 반응이 나오니 ?부터 나옴.
psydriver
이제까지 묵묵하게 일 수행 잘 해왔던 사람이었고.. 결과만 보면 원수니까 질타할 수도 있는건데 하필이면 상황이..
psydriver
평소 보여주는 모습때문에 유도리 발휘했을 거라고 생각했을 수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경험을 한 자와 안 한자의 차이라고 봄. 사카즈키는 아직 센고쿠와 달리 그런것을 경험하지 않았음. 그래서 과격한걸수도 있음. 상처를 모르기 때문에
성깔 때문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건지 스스로 필요악을 자청해서 소중한 걸 만들지를 않는건지..
그럼 히바리를 죽이면 사카즈키도 상냥해지겠군?
모자람을 인정한 걸로 땅에 떨어질 신뢰 따위 차라리 없는 것과 진배없소이다! 라하하하 나 맘에 들었다구 사카즈키 씨의 철저한 스타일~ -> 지 ㅈ대로 하며 당장 밑에 직속 부하도 통제 못하고 있다
레알ㅋㅋㅋㅋ
일어더빙은 안타깝지만 동료로서 타박하는 어투고 우리말 더빙은 안타까워서 절친으로서 타박하는 어투라서 뭔가 우리말 더빙이 저 상황에 어울렸음
한 마디로 리더쉽 없이 무력으로만 오른 왕좌는 결국 금방 반감으로 되돌아온다
원수 얻은것도 인망이 아닌 동기사투를 벌여서 얻은 자리이니
저때 가프가 센고쿠의 억제력 역할도 해서 해적들이 살아남아서 도망칠 수 있었을 지도
왜냐하면 센고쿠도 양아들을 잃어본 슬픔을 겪어봤으니까...
코라형,,, 나 운다,,,
실제로 센고쿠는 정상전쟁 당시에 딱히 맞은적이 없고 또 해군 최고계급인 '원수' 임에도 큰 활약이 없었는데도 마지막에 붕대를 둘둘 감고나와서 이 색히 뭐했다고 붕대 둘둘감고 열심히 한척하냐 이런 의견이 있었는데 정상전쟁 당시 가장 어려운 임무 '개빡친 가프 누르고 있기' <-------- 이걸 해냈다는점에서 떡상함 ㅋㅋ
거프 누르기 그리고 검은수염 해적단 전원 상대하기
철저한 정의 이ㅈㄹ하면서 정의를 위해 하는 게 천룡인들 사병 노릇인 시점에서 사카즈키는 글러먹었어... 정의에 대한 기준조차 남한테 맡겨놓은 새1끼...
이 싯팔 오로성들이 나서서도 개처발렸는데 나보고 뭘 어쩌라고 새까!!
덤으로 스승도 볼사리노 손으로 죽이게함
후지토라나 로쿠규 보낼걸을 굳이 키자루 보내는 인성
아오키지였다면 키자루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알고 유연하게 대처했겠지
가프.. 사카즈키를 죽이고 말테니 라는 대사를 보고 당시에는 어떠려나 싶었는데 지금보니 진짜 죽일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바다쪽으로 블루홀 쓰면서 던졌으면 진짜 죽었을수도 있겠네
엄청 빨리 번역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