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바
이새끼를 걍 십새끼로 설정했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았음.
자기의 사상을 위해 2만명을 가지고 논다는 점에서 일단 광기어린 악역 포스가 느껴지고, 동시에 자기가 만든 가상현실에 ㅁㅊㅅㄲ라는 압도적인 캐릭터성도 생김.
이러면 자기는 무적치트 쓰고 있다는 것도설명이 십가능함.
반대로 이런 ‘악’ 과 맞서는 ‘선’인 주인공도 떡상이 가능함.
얘가 카야바 말 반박하면서 현실로 돌아가고 사람들 구하려고 싸우는 장면 단 10분만 나왔어도 까 90%는 줄었음.
즉 얘가 절대적인 악역 역할만 했어도
악역의 스케일+압도적인 캐릭터성+주인공의 당위성까지 다 챙길수 있었음.
아니 근데 갈수록
이새끼 후까시를 ㅅㅂ
일본애들은 저런 스토리 조지는 거 보면 선악관련 판단이 좀 이상한 거 같아
쟤가 소아온의 문제점을 다 가지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ㅋ
이후로 갈수록 천재라는 캐릭터들이 천재?가 되어버림.
키리토 = 겜창이라 24시간 겜하는게 안 괴로움. 친구들 안죽음. 섹끈한 부자 여친 생김. 영웅 됌. 쟤는 카야바가 다 줬는데 좀 빨아줄만 하지.
주연들을 한방에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린 최강 빌런
ㄹㅇ 저새끼 하나만 제대로 된 빌런이면 소아온 문제점 절반은 사라질거임 ㅋㅋㅋ 나머지는 주인공이고
선악떠나서 개쩌는 라이벌을 만들고 싶었나봄
일본애들은 저런 스토리 조지는 거 보면 선악관련 판단이 좀 이상한 거 같아
근데 일본에서도 저거 가지고 말 많이 나온거 생각하면 그냥 작가의 선악관이 이상한거일 수도? 아니면 힙스터 병이있거나?
누가 일본은 오래전부터 주변국들에게 가해자 입장이었기에 작가들 역시 가해자에게 감정이입을 하는 내용을 쉽게 만들어내고, 피해자를 주변국에 투영해 '지겹게 사과와 배상을 강요하는 짜증나는 무리들'로 보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도 있었죠.
악역도 멋져야한다 그런거?
잘못된 신념이라도 숭고한 정신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감화되는 그런게 좀 있는듯 타노스 느낌?
근데 타노스는 핑거스냅에 자기도 포함시킴
이후로 갈수록 천재라는 캐릭터들이 천재?가 되어버림.
쟤가 소아온의 문제점을 다 가지고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ㅋ
선악떠나서 개쩌는 라이벌을 만들고 싶었나봄
아니 그건 딴 얘기에서 하면 되잔아 다른 이야기에서!
그럼 개쩌는 악역 라이벌을 만들라고 시잇팔…
그냥 딱 자캐딸 같은데? 작가가 소아온에 있다면 하고싶은 이상향 캐릭 ㅋㅋㅋ
키리토가 딱 자캐딸이고 거기에 카카로트 베지터 같은 관계의 라이벌을 만들고 나중에 막 전장에서 어깨를 맞대고 같이 싸우는 그런 캐릭터 만들고싶었던게 아닌가 싶음 몰론 난 SAO안봄
주연들을 한방에 정신병자로 만들어버린 최강 빌런
악역 캐릭터성 강화 실패
ㄹㅇ 저새끼 하나만 제대로 된 빌런이면 소아온 문제점 절반은 사라질거임 ㅋㅋㅋ 나머지는 주인공이고
죽였다고 말하고 죽인게 아니라 딴공간에 가둬 뒀다가 나중에 클리어되고 다같이 깨어 났으면...
그랬으면 아 현실 소울라이크 하고 싶었던 망령인가보다 하고 넘어갔지
소설은 프로그레시브만 보라던데
키리토 = 겜창이라 24시간 겜하는게 안 괴로움. 친구들 안죽음. 섹끈한 부자 여친 생김. 영웅 됌. 쟤는 카야바가 다 줬는데 좀 빨아줄만 하지.
초반 동료들 죽어서 트라우마 생겨서 솔플하는거 아니었어?
혼자살려고 솔플 하는거 아니였나?
하지만 이 작가가 생각하는 악의 상징은 강ㄱㅏㄴ이지
네우로에서 HAL처럼 AI가 아닌 완벽한 사람을 구현해내기 위해 연구용으로 납치했다던가 뭔가 좀 애틋하지만 십새기인 그런 배드 애쓰를 기대했는데 이 부분이 좀 아쉽지
작가 오너캐 같은거라
악역을 만들 용기가 없어서 스토리를 망친 느낌
악역이 없는 작품 만들기가 정말 어려운데 작가가 그걸 잘 못 하긴 했어
그냥 작가가 상식이 찐빠난거지 뭐
이작품 왜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안감 작품성 빼고도 재미가 없던데
어떤 상황에서도 겁을 먹을 이유가 없지. 지가 만든 MMO에서 운영자계정 치트썼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