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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사람이 맛없다고 하는순간 그건 매우 큰 문제가...
+로 안먹는건 절대 안먹음
내가 저런 사람인데 군대 육고기 해물비빔이 맛있었음 365일내내 부식창고에서 꺼내먹어도 되는 축복을 받았음 그 짓을 병장때까지함
ㅋㅋㅋ내가 이래서 어느순간부터 미식에 관심을 안가짐
인간계 음식 바닥을 담당해줍니다
그래서 줄서야 되는 집 잘 안 감 줄 안 서도 되는 집도 맛있는데 많다고
나도 해빔소 잘먹었는데 다들 맛없다고 하더라
그리고 저사람이 맛없다고 하는순간 그건 매우 큰 문제가...
내 맘속 3.5이상이면 먹을만해서 자주 감
그래서 비싼거 먹으면 가성비가 떨어짐
이게 가끔 흑화해서 왜 미식에 돈 쓰는지 모르겠다며 참견질하는 사람이 되기도 함 ㅋㅋ
진짜 맛있으면 표현이 달라짐.
이거 나네... 딱히 상하거나 한거 아니면 다 맛있음. 단점은 김밥천국에서 돈까스 먹으나 15만원짜리 스테이크를 먹으나 큰 차이를 모름. 혼자면 백오십그람에 이만원 하는 소고기보다 500그람에 4천원 하는 미국산 왕목살이 더 행복하지만, 남들앞에선 소고기가 훨씬 맛있는척 연기함. 장점은 샐러드랑 닭가슴살이랑 콩가루 쉐이크만 5일 내내 똑같은 드레싱으로 쳐먹어도 안질림...
내가 저런 사람인데 군대 육고기 해물비빔이 맛있었음 365일내내 부식창고에서 꺼내먹어도 되는 축복을 받았음 그 짓을 병장때까지함
분탕빌런
나도 해빔소 잘먹었는데 다들 맛없다고 하더라
와 나도 '이 매콤짭잘 밥도둑을 왜 다들 싫어하지' 하고 맛나게 먹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는 해빔만 아니면 다 맛있게 먹었는데 ㄷㄷㄷ
육고기는 실제 맛있다
나도 해빔소 잘 먹었음. 어쨌든 고추장 베이스라서 밥도둑 역할은 충분히 했었는데...
솔직히 육빔해빔 맛있어서 남으면 관물대에 짱박아두고 먹었는데
+로 안먹는건 절대 안먹음
나도 생굴은 절대 안먹는데. 근데 굴소스는 좋아해.
난가?
ㅋㅋㅋ내가 이래서 어느순간부터 미식에 관심을 안가짐
난 오히려 관심 가지게 되더라 뭐든지 맛있다고 하는 무난한 입맛인데 그 와중에도 특히 기억에 남을만한 음식 특징은 뭘까?하는 호기심 같은게 들어서
인간계 음식 바닥을 담당해줍니다
나도 보통 저런데, 뭔 고깃집을 동네 근처가 아니라 먼 동네가서 먹냐?라고 친구놈 비난한게 한두번이 아녔음
어지간한건 다 맛있게 느낌 / 한가지 안 질리고 잘 먹음 이거 두가지가 ㄹㅇ 식비 아낀다거나 식이요법할때 잘 버티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라더라
내가 좀 저런 타입이라 외식하거나 식재료 살 떄 가성비 좋은거로 사는편
그래서 줄서야 되는 집 잘 안 감 줄 안 서도 되는 집도 맛있는데 많다고
내가 저럼 다 맛있음 근데 내입에서 맛없어 나오면...
내가 저런 수준이라서 경험은 해보고 싶지만 그게 기회가 되면이지 굳이 무리하진 않음.
나도 입맛이 막입이긴 한데 그래도 맛있다는 가게 일부러 찾아가긴 함
군대가서 짬밥만 먹어도 : 어우 맛있다!
진순, 파인애플 피자, 신라면 다 잘먹음 민초만 못먹음
컨셉으로 못먹는게 아니라 진짜 못먹는 사람이 있다고..?
웬만하면 무난하게 잘먹긴 하는데 대신 웬만한걸 먹어도 '괜찮네' 이상 평가가 내 안에서 잘 안나옴 진짜 뒤지게 맛있어야 '맛있네'가 되는듯
나다!
가끔 맛알못 취급받아서 슬픔
난 군대짬밥도 맛있게 먹고 다녀서
돈좀 들여서 먹을 때 나는 엄청 미식을 따지지만, 일상생활의 생존을 위해서 먹는건 왠만해서 미식을 따지지 않고 편의성을 따지지
저런 친구 하나 있는데 김가루 유통기한 1년 지난거 먹고 있길래 식겁해서 아잇 십팔 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김가루 주문해줬음.. 다 좋은데 본인이 아무렇지 않은 걸 남도 아무렇지 않다 생각해서 그걸 먹일 가능성이 있단 게 단점인 친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