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한강 작가 책 판매를 중지하는 교보문고

[AnYujin アン・ユジン]

[나토삼색]

지역 서점이 이미 많이 죽긴 했지만
그래도 이걸로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면 좋겠네

[환타포도맛]

그저 빛.......

[쾌감9배]

지역 서점들이 살아나면 좋긴하지

[클린한🦊뉴비]

=우린 다 털었다 창고를 뒤져도 없더라 다른데 가봐라

[비전문가]

뭐 출판사한테 우리한테 우선적으로 물량 배정해달라고만 안해도 나름 상생이긴 할듯?

[루리웹-7458648725]

그게 아니고 지역서점 살리려고 자기가 받는 공급물량을 지역서점에 분배한거임

하루 평균 17000부 공급받는데 그 중 15000부를 분배했다더라

[루리웹-7458648725]

물론 아래 있는 것처럼 그전에 교보가 공급 안해준다는 비판 받고 수정한 거긴 하지만
그 정도도 안하는 기업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훨씬 낫긴 한듯

[토라도라]

기사보면 도매업체 4군대중 교보만 지금까지 물량 안보냈다는데..

[루리웹-7458648725]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410212211001

교보 측에서는 15일부터 300개 이상 서점에 공급했다고 함. 이제부터는 더 크게 공급하는 거고.

[가지않는길]

가장 양심적이고 신사적인 기업인듯.. 크으

[유르군]

지역서점에서 처음에 말 많이 나왔던거로 기억함
교보에서 자기네 물량 빼느라고 서점엔 물량공급을 팍 줄였다고

[유르군]

[토라도라]

17일까지 40만권 팔았으면 팔만큼 팔았네

[라훔]

교보문고도 땅파서 장사하는걸로 아는데 ㅋㅋㅋ

[#>su]

위층에 있는 생명에서 벌어들인 돈을 문고에 꼴아박는 형태지

[라파엘 베니테스]

땅은 아니지만 생명(?) 장사로 살지

[jinggirl]

우리 동네 서점 이미 다...

[非우로부치식전개]

유비빔, 당신이 옳았어

[시즈마루]

교보문고 옛날에 책에 도장찍는거 개 싫어서 절대 안갔었는데 요즘 드디어 안찍더라. 드디어 팔면 남의책이 된다는걸 안건가 싶음.

[루리웹-5513489255]

그야 옛날엔 책 절도가 많았으니까. 계산 완료 의미지. 요즘엔 마그네틱으로 하니까 필요없는 거고.

[시즈마루]

판매된 책에 도장 찍는거는 절도랑 하등 관계가 없는뎁쇼

[루리웹-7458648725]

관계가 왜 없음.. 도장이 안 찍힌 걸 반출하다 걸리면 절도라는 증거가 되는데

[시즈마루]

영수증은 폼이 아닙니다

[시즈마루]

게다가 남의책 되는데 낙서하면 안되는걸 고객책임으로 왜 돌려요? 절도가 맘에 걸리면 출구앞에서 계산시키고 나가게 시스템을 짜면 되지. 남의 물건이 된다라는걸 이해를 못하는듯

[루리웹-7458648725]

https://www.khan.co.kr/economy/market-trend/article/201307282110065
http://www.hkbc.kr/news/articleView.html?idxno=2762

영수증 안 받거나 보관 안하는 사람은 어떻게 함? 중고시장에서도 도난품인지 확인하는 등 총체적으로 유통 경로를 표시하는 역할임
애초에 좀만 찾아봐도 도난 방지라는 설명이 한두개가 아닌데 왜 또 우겨..

[시즈마루]

그러니까 그걸 왜 남의 물품에 강제로 찍냐고요 ㅋㅋ 시스템적으로 나갈때 계산하면 절도도 기본적으론 못하는데. 인타넷 서점은 그때도 도장 안찍고 팔았는데 그거 전부다 절도품임? ㅋㅋ 알지를 못하면 씨부리지를 말던가

[시즈마루]

그냥 서점 지네들 편하자고 남의 책에 도장찍던건데, 서점의 편의를 위해 남의책이 도장찍는게 말이됨? 훼손이나 다름 없는데? 왜 찍는지, 찍을 필요가 있는지 없는지 따져보지도 않은데 그저 하던거니까 이유가 있겠지 이러고 뇌비우고 우기니 헛소리가 나오는거지 ㅋㅋ

[시즈마루]

왜 다른 공산품은 도장 안찍고 책만 특별히 찍어야 되는지 이유 한개만 대봐. 다른거는 중고로 못파나? 절도를 못해? ㅋㅋ

[루리웹-7458648725]

애초에 위에서도 나왔듯 옛날 서점부터 있던 관습이고, 영수증 발급조차 흔하지 않던 시절에 도난당한 책 구분하고, 중고나 반품 같은 유통경로까지 추적하기 위한 시스템임. 헌책방이나 중고서점 같은 데서 서점 도장 확인하던 시절도 있는데;

애초에 도장이 무슨 목적이었다고 설명한 거지 딱히 정당화나 지금도 해야 된다고 하는 게 아닌데 뭔 엉뚱하게 화를 내고 알지도 못하느니 하는 소리는 왜 나오는 건지; 그냥 화딱지 나서 아무데나 소리지르는 거 같은데 별로 합리적으로 보이진 않음.

[루리웹-7458648725]

http://www.civic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73

이런 일까지 있었음. 뭐 이제 납득할 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나름 서점 입장에서도 일리는 있었던 거지. 물론 그거 싫어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난 그게 잘못됐다고 한 적이 한번도 없음. 왜 엉뚱한 데다 계속 소리를 지르는 건지 참.

[구급상자]

거 회원번호 보니 옛날 책방 시절부터 있었던 도난방지 시스템인걸 모를 나이도 아닐텐데 왜그리 억지를 부리슈?

[루리웹-6087329254]

아재요 늙어서 본인이 틀린거 인정 못 하고 빽빽대는거 되게 추해요
본인만 모르지 본인만 몰라

[시즈마루]

그니까 그게 필요없어졌는데 말바꾸는거봐라 ㅋㅋ 한심하다

[시즈마루]

관습일뿐이고 아무런 필요가 없는 시스템인데 관습을 옹호할뿐, 남의 물건 훼손이라는 측면에선 아무런 답을 못하고 있잖아?

[시즈마루]

되도 않는 링크 몇개 붙이면 근거가 생기는줄 아시는데, 물건 훼손이라는 측면에선 아무런 답도 안돼요.
시대가 바뀌었으면 잘못된 관습도 사라져야지, 무조건 도장찍어야 된다고 하던 그걸 비판한거지, 왜 그걸 했는지 이유를 설명하고 자빠지면 핀트 하나도 안맞는 이야길 하는데 니 말을 들어줄리가 없지.

[루리웹-5513489255]

1. 영수증은 결제한 증거는 맞지만, 분실가능함.
2. 교보만이 그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그게 책이기 때문임. 교보 안에서 읽다가 슬쩍해가는 절도가 흔해서 그런거임.
3. 그리고 내가 가장 완벽한 이유를 적어줬잖아.
위의 이유를 해결하는 마그네틱으로 대체되면서 도장 안찍는다고
책 좀 읽어라

[시즈마루]

여전히 헛소리 하네. 책만이 특별한 공산품취급 ㅋㅋ 한심하다. 니보단 책 많이 읽었을듯. 여전히 핀포인트 못잡는 소리 해대는데 이야기할 가치가 없는거 확인 잘했습니다

[루리웹-5513489255]

문해력의 문제란게 이거에요.
책만 유독 도장을 찍는 이유도 말해줬고, 그거에 대한 증거로 마그네틱이란 수단으로 대체되었다는 것도 알려줬는데 핀포인트?
틀니 잘닦고 독서 좀 합시다. 그 도장 찍는거 싫어하는 거 이유도 대충 알겠는데;;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상 도장 안찍어 달라고 하면 안찍어줘요. 그건 교보문고 입장에서 이 책은 정당하게 결제되었다 란 증명, 다른의미로 실물 소지자의 권리에요. 그거 포기한다고 하면, 소정의 불이익(불량품등의 사유로 인한 교환, 환불불가) 감수하면 안찍어 줍니다.
그거 하나 말못하는 부끄럼쟁이셨겠죠 ㅋ

[시즈마루]

해외에는 그런거 없어도 잘만 책 팔고 있고, 고로 쓸데없는 행위, 내가 첫댓에 적은 내용은 이제는 훼손 안하더라 라는 내용. 하지만 니가 말하는거는 우리나라에서만 하는 특이한 현상을 계속 커버치려고 한다는거, 훼손에 대한 이야기 안함. 마지막으로 소정의 불이익? 그런거 없이 그냥 안팔던데? 팩트도 틀림. 니가 한거는 인신공격적 발언. 이것만 뵈도 니가 얼마나 무식한지 드러남.

[시즈마루]

앞으로도 한국에 남아 있는 악습등 잘 커버치고 다니세요. 한심해서 신경 안쓸께요

[보통의게이머]

교보가 확실히 낭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