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대중화는 힘들 것 같은데
쨌건 나한텐 이득이네
베어풋 까쇼 1.18
산타헬레나 까쇼 0.75
산타헬레나 까르미 0.68
해서 3병 상시가로 샀는데
26100원 나왔음...
마트 중에서
가격은 진짜 제일 많이 내려주는 것 같다.
이번주 와인장터라고 20%씩 세일하던데
와인마스터가 정석대로
평범하게 잘 담근 와인이라고 추천해준 것들로 골랐고
대형 와이너리에서 가격 잘 맞춰준 와인 사면
저가 데일리 와인은 세일 고민할 필요 없는 것 같다.
까르미 6천원짜리 까서
공기 좀 오래 접촉 시키고 마셔봤는데
박리다매라 가격대비 퀄리티 확실함
가격 몇배 차이나는 애매한 와이너리보다 나은듯.
텍스트북 세일기간이라 와인 스태프가 뭐 비싼거 사는 줄 알고
나 쳐다봤는데 저가 3병이라 그게 좀 뻘쭘하긴 했지만
사기치기나 어정쩡한 3만원짜리 마실 바에야
이게 낫지.
진짜 싸긴하네 글고 저가와인이라고 맛없는거 아니더라고
그래서 한때 욕 많이 먹었잖아. 용진이 형이 자꾸 개인 취미활동에 사업 이용한다고.
진짜 싸긴하네 글고 저가와인이라고 맛없는거 아니더라고
결국 와이너리가 보유한 자본과 토양이 거의 모든 걸 좌우하는 듯... 베어풋같이 미국에서 1,2등 하는 양조장이면 가격 싸고 퀄 좋은 거고...
난 와인 모르지만 도스코파스 프리잔떼 맛있더라 하나사둠 ㅋㅋ
와우 내가 산 것보다 절반싸네 이것도 가격 때메 호평이 많더라 ㅋㅋ
그래서 한때 욕 많이 먹었잖아. 용진이 형이 자꾸 개인 취미활동에 사업 이용한다고.
나는 욕 못하겠다 ㅋㅋ 우리나라 주류세 많이 잡히는데 거의 2천원 씩 깎으면 현지가네
지가 먹고 싶은데 지가 처먹으면 공감대 형성못하니깐..
캡콤거도 파나?
와 뭐야 나파밸리에 포도밭 샀나보네... 이런 거는 근데 일반적인 유통으로 보기 쉽지 않을 듯 가격도 비싸고
그렇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