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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msg 나빠! 보다는 msg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맛이 다 똑같아짐 이런 내용 아님?
작가 양반이 나이가 많다보니 msg는 시종일관 부정적인 입장이긴 함 ㅋㅋ
뭐 적어도 재료도 천연이란걸 강조하고 몸에 해롭다니 이런 소리가 아니고 전통의 본래의 미각이 둔해진다는 견해이니까
미국인 : 고기 쳐먹은지 100년밖에 안되는 놈들이 무슨 요리를 논하는 거냐! 라고 나올듯 ㅋㅋㅋ
고기먹은지 100년도 안되는 애들이 맛을 논하다니
msg 팍팍친게 맛있다는 사람이 미국 사람 운운할 처지는 되냐? 이런 거니까
미원 최고
미원 최고
작가 양반이 나이가 많다보니 msg는 시종일관 부정적인 입장이긴 함 ㅋㅋ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근데 저건 msg 나빠! 보다는 msg를 과다하게 사용하면 맛이 다 똑같아짐 이런 내용 아님?
맞음. 사실 옛날 먹거리X파일처럼 덮어놓고 MSG 몸에 나쁘다는 말은 그냥 헛소리고 진짜 MSG의 역기능은 오히려 이런 거지. 맛의 강제 평준화 + 부실한 식자재 눈가림
운암정 같으니라고
5성 호텔 주방에서도 잘만 쓰는 미원이 뭐가 어때서 ㅡㅡ
미국인 : 고기 쳐먹은지 100년밖에 안되는 놈들이 무슨 요리를 논하는 거냐! 라고 나올듯 ㅋㅋㅋ
일본인: 나라 역사가 200년 조금 넘은 놈들이 뭘 아느냐! 이럴지도
근데 진지하게 요리문화가 메이지 유신 이후에나 생긴 일본 vs 애초에 아일랜드계가 주류인 미국 사실 요리의 깊이로는 또이또이하긴 함....
나라 역사가 200년 ㅋㅋㅋㅋ
ㅇㅇ 그래서 유럽쪽 미식가나 파인다이닝쪽에선 미국 개무시했었고
이건 아무리 일본이 싫어도 너무 나간거 아님? 메이지 유신부터 요리문화가 시작이면 에도시대부터 내려온 스시는 뭐가 되는거임...
그 스시가 지금 스시가 아닐 텐데 ㅋ 그때는 정말 그냥 생선 보존식품이었음. 그걸 요리라고 하면 영국계 미국인도 햄, 치즈, 소시지 등이 훨씬 더 깊이가 있지...
오래되던 말던 뭔상관이야 맛있으면 되는거지
지금도 무시당할만 함. 분위기 좋은곳은 당연히 많은데 음식이 뻔함. 파인다이닝이 김밥을 만들어도 창의적이고 맛있으면서 시나리오가 있게 만드는데, 미국은 그냥 맛난 원조김밥 아니면 그냥 미국식 괴랄한 김밥을 만들음.. 캘리포냐롤같은..
그건 에도보다 이전의 스시의 원형이고. 에도시대에는 이미 밥에 생선을 삭혀 보존하는 나레즈시에서 벗어나서 생물 생선에 식초로 맛내기한 현대초밥이 나옴. 현대식이랑 다른건 크기가 주먹밥만하다는것 뿐이고 그 외에는 이미 현대스시와 같음, 괜히 아직도 정통 에도식 에조마에야 초밥이 있는게 아님
뭐 적어도 재료도 천연이란걸 강조하고 몸에 해롭다니 이런 소리가 아니고 전통의 본래의 미각이 둔해진다는 견해이니까
Msg가 그렇게 나빳다니! 사탕수수로 만든 천연조미료를 써서 다행이다
그것도 msg야 근데 천연타령하는 놈들 이해가 안되는데 찐천연은 난거 그대로먹는거다 불때는순간 화학반응이일어난다고 칼이든 다른도구든 철로된거 대이기만해도 화학반응 발생하고
MSG특 따지고 보면 소금하고 생산법 크게 차이 없음
사탕수수 이야기 하는거 보니 MSG 만드는법을 알고 비아냥 거리는 거 같은데....
너는 앞으로 된장하고 간장도 금지야
화학 조미료중 소금 설탕만 주의하면야 천연 식품도 의외로 간손상 일으키는 것도 있고
천연 복어독..!
복어까지 안가도 인삼이나 아보카도가 간 손상 유발함 약도 다수가 간손상 일으키고
고사리 : 자연상태 그대로 먹으면 중독됨 은행나무 열매 : 그냥 중독됨 강낭콩 : 천연상태 그대로 먹으면 중독됨 두릅 : 천연상태 그대로 먹으면 중독됨 장어 : 피 안 빼고 먹으면 중독됨. 생각보다 위험한 식재료가 많어....
머야. 고사리는 ㅁㅇ이였어? 다 중독 되다니. 걍 독 있음이 아니라. 중독
식중독도 중독이지
고사리 : 프타킬로사이드라는 독이 있음. 독이 수용성이라 먹기 위해서는 삶고 데치고 말리는 과정이 필요 은행열매 : 각종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식약처에서 지정한 성인 하루 섭취 제한량이 10알 강낭콩 : 렉틴이라는 독성 물질이 들어있음. 독이 열에 약해서 충분히 가열해서 먹어야함 두릅 : 식중독을 유발하는 독성 물질이 있음. 수용성이라 데쳐서 먹어야함 장어 : 혈액에 이크티오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음. 먹을 경우 구토와 혈변 내가 적은 식재료는 진짜로 독이 있는 식재료다....뭔 뜬금없이 ㅁㅇ 이야기야....
에시당초 화학조미료 일본이 원조 아닌가?
아지노모토
msg 팍팍친게 맛있다는 사람이 미국 사람 운운할 처지는 되냐? 이런 거니까
고기먹은지 100년도 안되는 애들이 맛을 논하다니
시루떡이여?
ㄴㄴ 바베큐
MSG 세계최초개발이 일본일텐데
애초에 니들이 msg원조잖아...
그래도 나트륨 범벅보단 낫잖아..
것도 기름에 튀겨진 나트륨 범벅 ..
사실 나트륨은 MSG에도 들어있어. MSG는 글루탐산을 나트륨에 반응시켜 만들어낸 조미료라 성분 내에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거든... 물론 소금의 1/3수준이긴 하지만 소금과는 달리 따서 못먹겠다! 같은 반응이 나오기 힘들어서 훨씬 많이 퍼넣을 수 있지.
따서->짜서
가염조미료를 쓰기도하지만 소금자체를 많이 쓰니 문제지. 괜히 칩스에 생 소금이 뿌려져 나오는게 아님. 그나마 캐쳡이 있어서. 숨이라도 쉬는거지.
뭐 저기도 지적하는게 그냥 화학 조미료만 때려박는식으로 음식을 만들고 그게 맛있는거라고 여긴다는 걱정이니까 이거 자체는 맞는말임. 다만 다른 에피소드들 보면 자연물 찬양이 너무 노골적인것도 알아야됨
일본은 그럴만한게 길거리에 있는 대중식당에서는 음식 맛을 가미 조미료만 가지고 만들어 내니 그렇지.. 어떤 메뉴를 시켜도 가쯔오부시 향이 나는식으로 하향. 평준화 된게 심각하니.. 이것도 엔저로 인한 구매력감소에 기인해서 먹고살려고 내는 꼼수같은거라 이해는 되지만..
msg는 대부분 정제 축출이지 화학합성은 별로 없지 않나? 미원만 해도 제조 과정은 발효 후 결정화임. 이게 화학조미료면 소금도 화학조미료지.
작가가 일본비판 관련해서 유게에서 여론이 꽤 좋기는 하지만 몇몇 부분에서 핀트가 어긋나는 일이 잦기도 함ㅋㅋ 포경 규제, MSG 관련해서 아주 싫어하더구만
나이든 일본인들은 대부분 포경에 찬성함. 그렇게 살아왔던 사람들이니까. 우리나라의 개고기랑 비슷한거같음
개고기는 좀 미묘하게 다르지, 멸종 위기 종을 잡는것도 아니고 국제적으로 금지된것도 아니고 국가적으로 로비하는것도 아닌데
개고기는 멸종이랑 볻도 상관없잖아 개소리를 하네
개랑은 좀 다름. 일본 내에서 전쟁을 겪은 세대들은 고래고기로 연명해야 했던 경우도 있어서 나름 추억의 맛 중 하나거든. 거기에 일본 내에서 포경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은 묵살시켜 버리는 경우도 많으니 모르는 사람은 포경 금지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도 있지.
이정도만 되도 시대상에 생각하면 MSG 친화적이긴 한듯한데 MSG 많이넣으면 MSG맛이 강해서 맛이 비슷해지는건 단점이 맞긴 한듯. 적당히 넣으라고 그랬지 쓰지 말라는 소리까지는 안했으니까
원래 어떤 조미료든 양 조절이 핵심이긴 해. 소금이 그런 것 처럼.
그렇지 트러플 비싸다고 그냥 미친듯이 부으면 트러플 맛 밖에 안나는 오히려 역한 괴작 탄생하듯이 요리의 의도에 맞게 적당히 쓰는게 중요하지
맞는말이긴함 조미료 많이 넣으면 재료 본연의 맛은 느끼기 힘들지
자꾸msg에 화학 조미료라고 하는데 화학적으로 msg 만들면 존나비싸다고
맞는 말이긴 한데 msg의 원조격인 아지노모토가 화학조미료를 강조하고 출시하는 바람에..
지금 미국인데 진짜..미국음식은 아닙니다.. 한국에서 제가 진짜 짜게 먹는다고 생각했는데..미국 음식은 그야말로 소금 범벅입니다.. 제가 한달 반정도 미국에서 먹은 음식중 맥도날드 햄버거가 가장 싱거워요..
미국 피자 처음 먹었을때 내가 소금 소태를 먹은줄 알았다니까 근데 한달 지나니까 ㅅㅂ 그 존나 짠 피자에 존나 단 음료수랑 먹으니까 퍽예아....
ㄹㅇ 죄다 짜서 미국에서 먹은거 중에 제일 맛있는게 신라면이었음 Msg팍팍 넣어서 진짜 개맛있어서 매일매일 먹음 스테이크? 입에넣자마자 짜다못해 쓴맛남 이새끼들은 혓바닥이 소금으로 되어있나 싶을정도였음
고점과 저점이 극단적인데, 평범한 사람들 생활권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음식들 기준으로는 미국 음식이 달고 짜고 기름지다고 까이는 게 절대 과장도 편견도 아님 ㅋㅋㅋㅋ
신장, 췌장 : 으아악 도움!!
그건 딱히 미국만 그런건 아니더군요.... 베네수엘라에 13개월정도 산 적이 있는데 거기서 화교들이 하는 중국요리점 외의 다른 로컬 식당 갔을때 깜빡하고 "poquito sal(소금 적게)"라고 이야기 안하면 대부분 소태가 나오더군요...
화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거긴 하지만
미국도 많이 쓰잖아
건강 유해성 문제로 msg를 비판하면 요세는 정신나간 소리를 듣지만 화학 조미료 들어간 음식들 자주 섭취하면 미각이 그에 맞춰 둔해지는건 사실인듯... 그런 의미에서 한 1년간 보디빌더가 하는 식단으로 혀를 초기화 시키면 뭘 먹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자연의 맛이 MSG인데오. 인간은 감칠맛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며 그 노력의 결정체가 바로 MSG인데. 재료가 가진 감칠맛+MSG의 감칠맛이면 무적이라고. 감칠맛이야 말로 사람이 추구하고 원해온 맛이다 이말이지
MSG는 옳고. 더더욱 많은 MSG는 더더욱 옳다.
그건 아님. Msg를 과용하면 감자국, 쇠고기 무국, 어묵국, 미역국 맛이 똑같아지는 기적을 맛보게 됨.
국에 어울리는 MSG를 넣어야지. 쇠고기 무국엔 쇠고기 다시다를. 어묵 국물엔 가스오부시엑기스나 멸치 다시다를.
이거 다음으로 석박사들이 모여서 만든게 어쩌고 패턴갈것 같은데, 맨땅에 가미된 인공조미료만가지고 만드는거랑 원재료에 조미만 하는거랑 다르다는 얘기..
msg요리에 과하게 익숙해지면 안쓴요리들을 맛없다고 느껴지는 혀가 되버리니까 조심해야됨 그거만큼 조심해야되는게 없음 미식이라는게 얼마나 인생에 중요한데
작가가 자연주의, 유기농주의 쪽이다보니 작품에 그런 경향이 많이 묻어나긴 함. 장기연재에 작가 나이도 많고 해서 작품 초반부와 후반부가 충돌나는 경향도 있고... 뭐 그렇다고 비웃을 건 아니라고 생각함. 자기 창작물에서 자기 주장 하는 건 뭐 원래 당연한거니까.
미국은 MSG 이전에 허브부터 쓸 생각하는 곳이라.... 수많은 허브가 개사기야;
처음든는 허브?로 만든 차좀 마셔볼래?ㅋㅋㅋㅋㅋ
그거 태반은 인도에서 또 나머진 프랑스에서 넘어간걸껄?
영국인들이 또!!(문해력 딸림)
사실 미국도 화학조미료 왕창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