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앤더슨이라는 이름의 두 영화감독이 있다.
다만 미들네임은 달라서 팬들이 구분하기는 쉬운 편인데
폴 W.S 앤더슨이라는 감독은
게임 원작 영화 위주로 커리어를 꽉꽉 채우며
싸게 찍어서 나름 잘 팔지만 딱 거기까지 수준인 영화 위주 커리어를 만들었다.
다만 [이벤트 호라이즌]이라는 놈이 커리어에 떡하니 박혀있어 "이 감독도 할때는 한다!" 라는 믿음을 가진 컬트팬들은 꽤 있는편.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은
비평적 지지도는 완벽에 가까운 경지지만 '싸게찍어도 그 돈조차 회수를 못하는' 영화들을 만들고 있다.
다만 옆의 상 내역만 봐도 알겠지만 "이정도면 본전회수 못해도 괜찮은거 아닐까?" 수준으로 커리어가 개쩌는 감독이다.
성향이 극명하네
폴 엔더슨 감독이 내 기억으로는 CF감독 출신이고 이벤트 호라이즌, 솔저, AVP, 데스레이스 이 4작품은 괜찮은 작품
"뭐가 한다면 한다는 거냐!!! 이벤트 호라이즌은 수십년 전 마지막 불꽃이고 저 새끼가 몬헌을 그지랄냈다고!!!!"
성향이 극명하네
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유명한 감독이긴 하지만... 영화 취향이 확 갈리네... W.S 앤더슨 꺼는 저기서 절반정도는 다 본거 같은데 토마스 앤더슨은 한개도 안봄..
근데 이벤트호라이즌이 저 감독꺼였던건 깝놀함
토마스 앤더슨 작품은 진짜 쫌... 그래서 추천해주기 힘든데 대신에 매그놀리아는 꽤 괜찮았음 톰 형이 나와서 그랬나...
개인적으로 리코리스 피자, 펀치드렁크러브 정도는 나름 오락영화 영역에서 즐길만한 선이라고 봄 로맨스, 코미디에 가깝달까
"뭐가 한다면 한다는 거냐!!! 이벤트 호라이즌은 수십년 전 마지막 불꽃이고 저 새끼가 몬헌을 그지랄냈다고!!!!"
캡콤 팬들에게는 그저 애도를 보낼 뿐임 진짜임 나도 몬헌은 별로 안했지만 바하 열혈팬임.........
이벤트 호라이즌 고화질로 보고싶은데 구글 TV든 어디든 VOD 판매하는 데가 읎서…
폴 엔더슨 감독이 내 기억으로는 CF감독 출신이고 이벤트 호라이즌, 솔저, AVP, 데스레이스 이 4작품은 괜찮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