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마비노기 고인물이나, 마비노기 조금 해본 사람이라면 알법한 던전
마그멜 미션
뉴비들에게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는 던전
"건드리지도 마세요"
"도는 사람들이나 도는 곳이지 사람이 가는 던전이 아니에요"
"던전이 아님 거긴 유격장임"
그중에서 이거 만든 새끼는 싸이코패스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던전 중 하나인(무려 두 곳이 있다) 사계의 숲을 알아보도록 하자.
어려움 난이도의 던전을 입장 하려면 통행증을 구매하는데
상점에서 무려 50만 골드나 하는...
아니다, 45만 골드다
??? : 아닌데? 20만 골드인데???
무슨 소리야!!
10만 골드인데
이 던전의 통행증의 가격은
'서버 마다 다르다'
게임 시간으로 00시 마다 가격이 저렴한 상점이 리셋되고
'50만이나 되는 돈을 주고 이딴 곳을 돌 수는 없기에' 저렴한 채널을 찾아가야 한다
42개 중에서 한 곳
벌써 부터 어질어질한데 이게 고작 '입장'에 불과하다.
이 던전에는 룰이 있다.
자신이 잡을 수 있는 몬스터 - 빨간색
펫으로만 잡을 수 있는 몬스터 - 파란색
둘 다 데미지가 들어가는 몬스터 - 하얀색
첫 번째 방은 빠르게 처리되어 할만한데? 싶은 생각이 들 수 있으나
두 번째 방부터 인내의 시간이 시작된다.
펫과 자신의 게이지를 유지하며 잡기다.
단순한 기믹이라 어렵지는 않지만
게이지가 몬스터 한 마리 당 3%씩 쌓이기에 고된 노동과 시간이 소요된다.
(대충 이거 하고 있을 시간이면 다른 파밍 던전 한 판 조질 수 있음)
세 번째 방은
골라잡기
뱀, 늑대 류를 다른 유닛들 사이에서 골라 잡는 방식인데
사이클에 뱀, 늑대류 '만' 나올 수도 있다.
몰론 연속으로 뱀, 늑대류 '만' 나오기도 한다.
(이 뭔 거지같은...)
몰론
파란색과 빨간색이 랜덤으로 섞여있다.
실패하면 다시 시작
이 방 공략을 못하겠다면
그냥 나가야 한다.
이 던전 또한 다크메이지 던전이라 다크메이지로 플레이 시 한 곳에 스노우 스톰을 깔면 매우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고
또 다른 이유로 다크메이지로 플레이 하는 이유가 있기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크메이지로 플레이 하는 편
클리어 불가 판정의 8할이 여기서 떨어져나가 겜을 접는다
이 방을 넘어서면 나오는 보스는 플루아
가장 역겨운 패턴 하나를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 공격에는 쿨타임이 없다
10초 마다 저 보스가 저걸 쓴다면
못 잡음
그만 돌 때 까지 못 잡음
응...
저것만 4번 연속 뱅뱅 돌기도 함
이건 브레스야
즉사기지
25퍼 마다 숨는데
답은 하나고 찾으면 된다.
hp 25% 마다 봉우리에 숨고
즉사기 남발에
슈퍼 반사 남발하는 거지 같은 보스이기에
공략법이 지극히 단순하다.
박웅석 마비노기 트럭 박히게 된 원인 대부분을 제공하고 정작 트럭 박힐때 지는 엑시트 하고 떠났고 트럭 박힌걸 다음 디렉터가 수습함
유저를
마비는 이런식의 개초딩 패턴이 너무 많아서 어렵다고 느끼기보다 불합리 하다고 느껴지는게 너무 많았음
ㅇㅇ초반부터 '게임이 쉬우면 재미없다' 이걸 맛있게 재밌게 어려웠으면 욕 안먹었을텐데 걍 맛대가리 없고 불합리하고 불편하기만함.
마비노기 한번도 안해서 모르는데 악랄하다고 한 세끼 누구임?
박웅석 마비노기 트럭 박히게 된 원인 대부분을 제공하고 정작 트럭 박힐때 지는 엑시트 하고 떠났고 트럭 박힌걸 다음 디렉터가 수습함
와 접고난뒤 별게 다 생깃네 ㅋㅋㅋㅋ
나에겐 째호가 악의축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