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3
1.5막에서 등장하는 장미빛아침 수도원
태양신 라샌더를 숭배하는 거대한 수도원인대
현재는 기스양키 침략자들이 사제들을 학살하고
자기들의 신병 훈련소겸 기지로 쓰고있다
탐험하며 살해당한 사제들의 해골이나
잠겨있는 금고등에서 일지와 책을 찾아 읽다보면
이 수도원이 세워진 이유를 알수있는대
다름아닌 오래전 태양신 라샌더가 싸우다 흘린 피를
지키기위해 만들어진 곳이었음
철퇴의 가운대 호박석에 신의 피 세방울이 담겨있는대
태양신이란 이름 값대로 철퇴 스스로 빛을 내 어둠을 밝히고
주변에 다가온 적들에게 실명을 거는
플레이어가 처음 손에 넣을수있는 전설무기임
그리고 수도원 옥상을 살펴보면
수상하게 생긴 구조물이있고
사제들의 기록을보면 솔라 랜스라는 무기란걸 알수있는대
이런 초강력 무기가 있음에도
사제들이 기스양키에게 탈탈 털렸던 이유는
이 무기가 방어용이 아니라
누군가가 라샌더의 피를 훔쳐가는걸 막기위한 자폭병기였기때문
전설무기인데 뎀지가 너무 약해서 좀 그렇드라
페이룬 주민들이 기스양키만 보면 발작해도 인정해야겠다
뭐야 이런게 있었어? 지금 초회차 시도중인데 그냥 땅굴파고 들어가서 머큘모가지따고넘어갔는데 저런게 있네
그림자땅에서 섀도하트 들려주기 좋은 개꿀전설템임 자체발광으로 빛이나서 다가가면 그림자 악령들 소멸시킴
탑박살내러가니까 나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