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식당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이 장식. 보다시피 한자로 복 복(福)이라 써져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福자가 거꾸로 뒤집혀져 있다. 식당 사장들이 한자를 모르는 까막눈도 아닐 텐데 유독 福자만큼은 뒤집어서 달아 놓는다. 왜 중화권 식당 같은 곳에서는 이렇게 福자를 뒤집어서 다는 걸까?
중국어로 福은 fú라고 읽는데 이를 뒤집은 경우, 중국어로 倒福(dăofú)라고 읽는다. 이 倒福라는 말이 마치 到福(dào fú), 즉 복이 왔다는 것과 발음이 비슷해서 福倒了(복이 뒤집혔다)=福到了(복이 왔다), 즉 자신의 가게에 복이 왔다는 뜻으로 쓰이게 된 것이다. 또한 福자가 뒤집힌 모습을 보면 마치 복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처럼 보여서 가게나 집에 많은 복이 온다는 의미로 쓰이게 된다. 이런 점 때문에 중화권 문화에선 명절이나 좋은 일이 있을 때 식당이나 집에 福자를 거꾸로 걸어 놓는 것이다.
사실 저거 명나라 초기때 누가 마황후를 욕하는 이야기가 나도니까 주원장이 주동자를 색출하여 죽이려고 하다보니 단서가 복 자가 뒤집혀서 달린 집에 사는 사람이 나왔음 그래서 마황후가 백성들을 살리려고 모든집의 복자를 뒤집어 달도록 지시를 해서 유야무야 됨
사실 저거 명나라 초기때 누가 마황후를 욕하는 이야기가 나도니까 주원장이 주동자를 색출하여 죽이려고 하다보니 단서가 복 자가 뒤집혀서 달린 집에 사는 사람이 나왔음 그래서 마황후가 백성들을 살리려고 모든집의 복자를 뒤집어 달도록 지시를 해서 유야무야 됨
다\오 푸/ 로 읽는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