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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_InD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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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중요하지
'흡연 도박 입장권을 싸게 팔아서 좋아한거 아님?' 하면 너무 삭막한거겠지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이게 잘못된 행동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함
맞을 만 해서 맞아도 될 만큼 때리면 수긍하는 시대였음.
커서 다시 생각해봐도 나정도면 맞을만했어라고 넘김 ㅋㅋ
바람
어차피 저 당시 체벌은 여리여리한 여자쌤들도 다 하시던거라 체벌 자체로 싫어하기도ㅈ힘들었으니...ㅋㅋㄱㅋㄱㄱㄱㄱ
'흡연 도박 입장권을 싸게 팔아서 좋아한거 아님?' 하면 너무 삭막한거겠지
이게 벌금 적게 떄리는거 비판하는 요지기도함 ㅋㅋ 돈 많은 놈한테는 이용권 아니냐고
이게 정말 중요하지
rnrth40
어차피 저 당시 체벌은 여리여리한 여자쌤들도 다 하시던거라 체벌 자체로 싫어하기도ㅈ힘들었으니...ㅋㅋㄱㅋㄱㄱㄱㄱ
우리 수학선생님이 그랬어. 검도 배운 분이라 스윙이 남달라서 덕후들이 세이버라고 불렀음
ㄹㅇ 맞는 사람도 이 새12끼가 감정 실은건지 내가 진짜 잘못한 걸로 체벌하는건지 다 아는데 말이야
길동이라니까 고길동 생각나
소드마스터의 검격을 버텨낸 학생들이었구나
바람
맞을 만 해서 맞아도 될 만큼 때리면 수긍하는 시대였음.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이게 잘못된 행동이다]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함
커서 다시 생각해봐도 나정도면 맞을만했어라고 넘김 ㅋㅋ
타당한 이유면 수용했음
길동이는 길동이는 빠따를 쳐보기도 하고
중학교 담임이 별명 무신였는데 잡는거마다 체벌도구가 되서 다들 무신으로 불렀음 ㅋㅋ
그대는 지금 오르무스와 대화하고 있다.
지나고 생각해보면 인간본성에 무협이 있는건지 세뇌당한건지 좀 맞아도 쾌남형 선생을 좋아했음. 일진이라고 설치는 놈들도 대협이라도 만난 것처럼 꼴에 인정한답시고 말 잘 듣고.
나도 고등학교때 만난 담임 셋중 한분은 진짜 세게 때리긴 했는데 납득 안가는 이유로 맞은적은 없었음. 그래서 그분은 졸업하고 나서도 졸업생중 나쁘게 얘기하는 애는 일진들 정도밖에 없었고 다들 납득함. 한명은 기준도 없이 그냥 패고 싶으면 팼고 기준이랄것도 진짜 '이걸 어떻게 안맞고 통과함;'같은 기준이었어서 그 양반 장례식때 부고듣고도 안찾아간 애들이 많았지.. 학생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맞을만한 일로 맞았을때는 그걸 부당하다고만 생각지는 않음. 그냥 지들 스트레스 풀러 어린애들 사용하는 싸이코들이 많았어서 그렇지
이것도 사람마다 다른게 나는 좋게 생각한 선생님이더라도 다른 친구는 세상 쓰레기 선생님인 경우도 있어서... 그리고 학생 선생을 떠나서 사람과 사람으로서 그냥 안 맞는 관계가 있음..
자의적이고 감정적인 사적 폭력이 난무하던 시절엔 체벌이라는 개념이 희박했거든. ㅇ새끼 지 화풀이 했네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마구잡이로 후드려 패는게 일상.
군대에서 갈굼맞을때도 "쓰읍 그건 내가 얼타긴했어" 한 건으로 맞은 건 그렇게 억울하진 않음 하지만 지 뺑끼칠라고 나한테 짬때리기 시도했다가 그거 실패했다고 갈군 김씨 너는 걸리면 뒤진다
누가봐도 쳐맞을짓 했는대도 개기면 그놈이 이상한 놈 취급 받던 그 시절
문제는 사람 인격을 모독하면서 체벌하려는 인간이하의 것들이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