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왕 진 폴 게티
엄청난 구두쇠로 유명했으며
집에 오는 손님들이
장거리 전화를 공짜로 쓰는걸
싫어해서 공중전화를 설치함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0206100049226607
실제로 손자가 납치를 당했는데 협상금을 줄때
가장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을 알아오라고 지시하기도...
겁나 복잡한 방법으로 절세를 함
생전엔 수집광이라 죽고나서 그의 애장품을 가지고
후손들이 박물관을 만듦
진 폴 게티 미술관
생긴 게 정말 쪼잔할 것 같다 얼굴도 표정도 자세도 구두쇠 같아
죽고 나서 수백억을 사회에 환원 했대도..?
생긴 게 정말 대범할 것 같다 얼굴도 표정도 자세도 보통이 아니야
뭐..저 양반은 맨날 준비하고 살수밖에 없었음..일단 초거대 석유 이권체 세븐시스터즈와 도꼬다이로 다이다이 쳤고..게티석유 초창기엔 가족들 땜에 손해본게 많고 우여곡절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