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58
틴달
|
|
15:58
잉여고기
|
|
15:58
구다코선생님
|
|
15:58
aggressive1
|
|
15:58
GARO#
|
|
15:58
마그넷트
|
|
15:58
플래이어원
|
|
15:57
사쿠라치요.
|
|
15:57
날날돌돌센세
|
|
15:57
나래여우🦊
|
|
15:57
루리웹-8514721844
|
|
15:57
데스토이 소라군
|
|
15:57
맨하탄 카페
|
|
15:57
1235424664
|
|
15:57
야부키 카나ㅤ
|
|
15:57
したのこしこしここしぱんぱん
|
|
15:56
Nodata✨
|
|
15:56
짭제비와토끼
|
|
15:56
Fei_Allelujah
|
|
15:56
금빛곰돌이
|
|
15:56
자캐망가제작회
|
|
15:56
알중알쓰
|
|
15:56
보추의칼날
|
|
15:56
GARO#
|
|
15:56
여긴 패러렐월드
|
|
15:56
Holohawk👾🥀🚑
|
|
15:55
요정 :3
|
|
15:55
니나아
|
해먹으니까 살이 더 찌던데
근데 배달음식 다 끊어도 치피는 ㅋㅋㅋ 집에서 귀찮아서 가끔은 먹어야지. 배달음식 문제는 이제 매끼니를 다 시켜먹는 그런 부류고
1인분만큼의 식재료를 사는게 불가능이지
그건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님?
돈을 아끼는 방식으로 해먹어서 빠지나봄
해먹으니까 살이 더 찌던데
1인분ㅋㅋ
88년 장세훈
그건 많이 해서 그런거 아님?
88년 장세훈
돈을 아끼는 방식으로 해먹어서 빠지나봄
나처럼 배달오면 바로 다 처먹는 놈은 배달이 더 나쁘더라 처음부터 없거나 조리 과정이 필요하면 모르는데, 당장 눈앞에 있는거를 못 견디겠음
여기뭐하는게시판인가요
1인분만큼의 식재료를 사는게 불가능이지
해먹기 쉬운 파스타를 기준으로 집에서 만드는 파스타 특: 한 번 만들 때 양 조절 못해서 5인분씩 만듬
식재료를 식사 끼니에 맞춰 구매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고 거기에 잔반 남는걸 아까워 하는 성격까지 합쳐지면 어쩔 수 없음 요리 실력이 늘수록 더 심해짐 식재료 상해가는게 아까워서 쉴새 없이 해먹게 됨
크 오날 피나치공 시켜야지
근데 배달음식 다 끊어도 치피는 ㅋㅋㅋ 집에서 귀찮아서 가끔은 먹어야지. 배달음식 문제는 이제 매끼니를 다 시켜먹는 그런 부류고
“무조건 계속 끊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채식주의 시도해 본 적이 있었는데, 살만하긴 한데 역시나 고기맛을 못 느끼니 아쉽긴 하더라.
해먹으니까 가격은 더 싼데 더 양이 늘어난 느낌이야 재료도 1인분 딱 사기도 힘든게 많고
나도 배달끊음 그래서 홈플갈때마다 당당치킨이랑 오뚜기피자 쟁여놓음 덕분에 단점은 상쇄되더라
나머지는 대충 해먹으면 되고
난 배달 끊고 군것질 다끊었는데도 살이 안빠짐
체중감소는 뭘 먹느냐보다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한듯 대신 다 끊고 건강하게 먹으면 체중은 그대로라도 내부 변화가 좋아지겠지
배달/외식 끊고 요리해서 먹으니까 그 돈으로 3배는 만들 수 있음 -> 살찜
포장해오면 되자나
단점은 반찬 만들고 설거지하고 하면 시간이 훅 가버린다는것임ㅜㅜ
난 피자는 잘안먹었는데.. 단골치킨집 없어지면서 배달 자연스럽게 끊게 되더라 그러다보니 퇴근길에 있는 KFC 단골이 되어부렸어~~~
튀긴 치킨은 귀찮아도 바베큐 치킨 비스므리 한거나 피자는 집에서 그나바 쉽게 가능하더라
피자나 치킨 햄버거류는 걍 시켜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조리도구야 뭐 오븐형 에프정도만 잇음 나머진 팬만 있음 되는 메뉴 들인데.. 이걸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재료를 많이 사야함. 이게 처치곤란임.. 햄버거 번도 10개씩 팔고, 도우도 냉동으로 소량은 안팜. 뭐 제과제빵이 취미라 직접 만드는것까지 즐기는 분이라면 상관 없지만. 보통은 그렇게까지 집에서 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치킨은 튀김 요리 자체가 기름이 남을수 밖에 없음. 1~2인분 만들고 나면 채료가 산더미처럼 생김. 직접 해먹으면 뭐 토핑도 마음것 넣고 맛도 내맘대로 조절 가능해서 좋긴헌데... 남는재료 처치 곤란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고, 만들고 나서 뒷처리까지 생각하면 그냥 시켜먹고 피자박스는 잘 접어 재활용으로 버리고, 햄버거 종이는 한방에 꾸겨서 휴지통에 버려도 되니까... 결론. 패스트푸드류는 생각보다 해먹으면 1인분 재료비는 저렴하지만 남는재료까지 생각하면 재료비도 비싸고, 무엇보다 만드는 인건비, 뒷처리까지 생각하면 사먹는게 훨 낫다.
피자나 치킨은 솔까 파는 퀄리티 내기엔 초보가 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 사먹는게 훨씬 맛잇을수밖에 없다. 하지만 햄버거는 소고기 다짐육에 소금 후추로 밑간만 제대로 해서 잘 구워서 치즈랑 약간의 양상추, 피클, 토마토, 마요네즈, 머스터드 정도만 있어도 웬만한 햄버거집 찌바를정도로 맛잇음. 근데 이게.. 항상 햄버거 번이 남아서 이게 처치곤란임. ㅋㅋ 무엇보다 감튀가 없음. 감튀는 매장에서 제대로된 레시피로 적절한 온도로 갓튀긴후 맛소금 잔뜩 뿌린 맛이 안남.
요즘 돈아끼려다보니 업소용 치킨스톡 케챱 튀김 순대 만두 이런거 쟁여놓으니깐 확실히 여러번 먹음
치킨은 집에서도 비슷한거 해먹으면되고, 피자는 냉동피자에 재료추가하면돼고, 귀찮은게 문제지
치킨 피자는 집에서 해도 전문점 맛이 안남..
재료비도 더 많이 들던데.. 삼시세끼 다먹거나, 밀키트 사용하는게 아니면, 낱개 재료비가 제품가보다 더 많이 들던데..
주 3회 배달 먹다 배달 끊으니까 돈절약이 장난 아님 생각해보면 한번 배달하면 2~3만원이 디폴트인데 1주에 10만원 아끼니까 한달에 40만원이...
지난달 카드값 180만... 이번달 다이어트 시작 카드값 80만원... 헉
난 그래서 수육 해먹었다 존맛 이었다
배달비가 문제니까 포장으로는 먹자 한건데 4천원이면 10건이면 4만원인데 이걸로 이미 시바 2번은 더 사먹을 돈인데
독립한지 1년째인데 요리라곤 1도 몰라서 초반에 매일 배달시켜 먹다가 유튭 레시피들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요리해서 먹으니까 훨 아끼게 됨.
2년동안 술 담배 커피 탄산 당류 고탄수 음식 다 끊었더니 먹는것에 대한 낙이 없어짐.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꼭 나쁘지도 않더라.
집에서 치킨 피자 해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