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여구를 붙여준 것일까
그냥 우연일까
아니면 당시에는 외모 볼품없으면 멍청해보여서 중히쓰여지기 어렵다던가하는 시대상이라도 있었던것일까
그리고 저게 저들이 더 그런거고 장수들도 주유라던가 적잖던데
잘생긴 무장들도 모사들과 마찬가지로 무력과 용력을 인정받아 쓰여지게 된 경우 말고 혈연같은게 엮여있는 경우에서 더 찾아보기 쉬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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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즈키 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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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giCho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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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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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언의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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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다코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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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근l웹-123456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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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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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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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queAtt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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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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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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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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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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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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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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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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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노아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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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부장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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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볼품없으면 안 쓰이던 시대상인게 맞음.
방통 ㅠㅜ
방통 못생긴건 연의얘기라고함 ㅋㅋ
못생기면 잘 안썼을껄.. 방통 생각해봐
그 사람을 다 까기로 유명한 예형 마저 순욱 보고는 "장례식장 얼굴마담으로 쓰면 될 인물"이라 말한걸 보면 순욱도 잘생김
군대 부사관이나 장교 얼굴이랑 동년배 대학원생 유학파 얼굴 보면 확실히 느껴지잖음 햇볕 덜 받고 땀 덜 흘리고 손에 물 안뭍혀가면서 공부만 주구장창했던 사람들이 군인들에 비하면 피부 멘들멘들하고 잘생겨보이는게 뭐 당연했겠지
시대상이 그랬음 잘생기고 수려했으면 저놈 공부도 잘하고 똘똘하게 생겻다~ 하면서 써줫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