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판타지 세계관에서 몬스터들이 주인공임
성녀가 존나 개쌘데
이걸 어떻게 운좋게 포획하는데 성공을 하고
성녀를 존나 조교한다는 계획을 세움
그래서 엄청나게 조교를 하고 나중에 이 성녀 남친이 구하러 왔는데
배가 엄청 커져있는 상태로 ㅈㄴ해대고 있는거
그래서 그 남친이 "설마...그 배는...!"
"오해하지마라 이건 그냥 먹어서 커진거다"
이 성녀 개미친 대식가였음...
특히나 나라에 있을때는 체면도 있고 그래서 리미트 걸고 있던거고
조교 당하면서 리미트를 풀어버림
게다가 존나 쌔서 배고프다고 개빡돌면 감당안되서
몬스터들이 어떻게든 식량을 조달해서 계속 먹였는데
식량 거덜나고 스테이크를 100장 단위로 먹어대고 있고...
뭐야 이게...
그렇게 배터지게 먹은 성녀가 똥을 쌌는데 성녀의 성력으로 생명을 가지게 되면 그 똥생물체는 성녀의 자식일까
똥골렘같은 무서운 소리좀 하지마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