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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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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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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혜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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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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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직선제가 더 좋아보이긴 해 간선제는 1인 1표로 뽑는게 아니라 선거인단이 뽑는 이상 사표, 불충실한 선거인단 때문에 항상 민의의 왜곡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경합주 외에는 후보들이 관심을 끊어버리는 문제도 있음 연방제니까 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는데 연방제+대통령제도 미국 빼곤 직선제가 대다수임
옛날 미국은 마차타고 말타고 수도 워싱턴으로 가야해서 간선제가 발달한게 아님? 선거인단도 어디서 투표를 했을까?
진짜 문제는 이게 맞지. 간선제 자체가 구조적으로 언제든 정치하는 놈들이 자기 필요대로 합법적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의미거든.
미국은 여러 개의 주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연합국이니까 그 역사적 맥락에선 간선제로 갈 수밖에
간선제 자체가 애초에 국민여론 개씹겠다는 뜻이라서..
미국은 연방이 주로 나뉘는 게 아니라 주가 모여 연방이 되는 식이라 구렇다나
캐나다로
캐나다로
난 직선제가 더 좋아보이긴 해 간선제는 1인 1표로 뽑는게 아니라 선거인단이 뽑는 이상 사표, 불충실한 선거인단 때문에 항상 민의의 왜곡이 일어날 수밖에 없고 경합주 외에는 후보들이 관심을 끊어버리는 문제도 있음 연방제니까 해야 되는거 아니냐는 주장도 있는데 연방제+대통령제도 미국 빼곤 직선제가 대다수임
일론 머스크
간선제 자체가 애초에 국민여론 개씹겠다는 뜻이라서..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진짜 문제는 이게 맞지. 간선제 자체가 구조적으로 언제든 정치하는 놈들이 자기 필요대로 합법적 조작을 할 수 있다는 의미거든.
정작 그렇게 멍청한 국민들에게 안끌려다니겠다고 만든 체제가 소위 그 엘리트 층까지 반세기 넘는 우민화로 멍청해지면서 더 멍청한 대중에게 끌려다니는 최악의 체제가 된듯
반대로 연방제 국가 중 연방의 갯수와 영토 크기가 미국 수준이 되는 나라가 없음
독식이다보니 한쪽으로 많이 기우는 주에 살면 난 반대쪽 투표하고 싶어도 투표의 의미가 없어서 안하는 사람도 많음. 이것도 문제임.
"경합주 외에는 후보들이 관심을 끊어버리는 문제도 있음" 이거 백퍼 맞는 얘긴데, 반대로 직선제로 하면 대도시 내지 인구가 많은 주에서만 선거운동을 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시골과 주는 관심을 끊어버리게 되어버림. 양쪽이 다 일장일단이 있음. 미국이 땅덩이가 넓어서 생기는 골때리는 문제임ㅋ
아니 애초에 연방국가고 연방의 멤버는 주라서 저렇게 치르는 건데 뭔… 니 뇌세포의 23%는 해리스지만 76%는 트럼프, 나머지 1%는 집에서 딜도 끼고 자위나 하자는 배분이라면 넌 결국 트럼프를 뽑은 거임. 유권자의 뇌세포를 세어보니 사실은 해리스가 많았다는 식의 비교는 의미가 없어.
아니 연방제라서 그런 방식을 쓴 거지, 누가 의도를 갖고 저렇게 꾸민 건 아냐. 니가 말하는 건 선거구를 ㅈ 같이 나누는 개리멘더링 같은 거.
국토 크기 상위 10개국중 7개국이 연방인데??
연방제라서 그럴거면 상원처럼 각 연방이 동등한 투표수를 제출해야함 지금은 주 단위로 인구에 비례한 선거인단을 가지는데
그렇게 되면 인구수가 많은 주에게 불공평하지. 연방의 수도가 어딘지도 모르고 근친 교배로 지능도 떨어지는 시골 사람들 몇 때문에 대다수의 인구가 피해를 보니까 배분을 한 거 아냐.
옛날 미국은 마차타고 말타고 수도 워싱턴으로 가야해서 간선제가 발달한게 아님? 선거인단도 어디서 투표를 했을까?
맞음
우리가 아는 선거가 끝나면 거의 요식 행위지만 선거인단이 워싱턴에 모여서 각 주의 표를 바구니에 넣어.
미국은 연방이 주로 나뉘는 게 아니라 주가 모여 연방이 되는 식이라 구렇다나
주는 외교권+군사를 위임했을 뿐, 엄연히 국가에 해당해서 그렇지. 우리는 단일국가 체제 이외의 것을 경험 해 본 적이 없어서 주를 자꾸 지방정부라고 여기는 거고.
미국은 여러 개의 주가 연합하여 만들어진 연합국이니까 그 역사적 맥락에선 간선제로 갈 수밖에
덩치큰 주보다 작은 주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인다는 장점은 있지만, 그게 각 정당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서 건드리기 힘드니 주의 낙후도에 따라 유연하게 바꾸는게 쉽지 않고 심지어 승자독식제를 하고있으니 민심왜곡이 심한듯
그마저도 승자독식제 때문에 인구가 작은 주가 소외당하는 건 똑같음.
근데 승자독식 제도는 주가 원한다면 바꿀 수 있어. 어디 주였더라? 거긴 선거 비례에 따라 민주당 4표, 공화당 5표면 선거인단이 4:5의 비율로 각각의 후보에게 표를 주도록 하고 있어. 연방정부가 선거에 관여하는 건 선거인단이 모여서 투표하는 본선까지만이고 그 이전까지는 주의 권한임.
직선제도 민심왜곡은 일어나. 한표라도 더 많은 사람이 되는 방식이다 보니 득표율이 극소수의 차이로 결정되고 꽤 많은 수의 국민들이 본인이 원치 않는 체제에서 살아야 하는 걸?
미국 대선은 간선보다 승자독식이 문제가 있어보임. 오히려 간접선거적인 면모가 강한 선거인단 수는 10년마다 하는 컨센서스로 조정도 하는데, 승자독식으로 하다보니까 각 주당 이긴쪽 여론만 반영되서 전체 투표수와 선거인단 수의 불일치 갭이 안 생길 수가 없는데다가 양당제에 덩치가 큰 주(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등) 위주로 각 주별로 사실상 당도 정해져있어서 스윙스테이트라 부르는 몇몇 주가 결국 당선을 좌우해서 투표에 왜곡을 더 가중시키는 느낌.
연방의 멤버는 주다 보니 그런 거…개인도 내면의 갈등이 있어서 마음 속으로 민주당 7, 공화당 3 정도의 입장이라면 민주당에게 표를 주면서 자신의 30%를 부정해야 하는 걸.
??? : 통일주체국민회의
미국 국민들이나 정치학자들, 민주당으 직선제를 하고싶어함. 근데 헌법을 바꿔야하는 일이라 공화당의 도움이필요한데, 간선제가 공화당에 유리해서 협력을 안 해줌.
선거인단은 인구 비례니까 큰 문제는 아니고 각 주에서 선거에서 이긴 쪽이 모든 선거인단 표를 가져간다는게 결과적으로 각 주의 승자를 인구 비례에 따라 표를 할당한다고 볼 수 있을듯. 당선자는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더 많은 승리를 했다는 결과가 나오겠지 인구 밀집 지역의 선호도가 우선 반영된다고 봐야할듯.
회사 사람. 요즘 젊은애들이 투표를 잘 안해서 트럼프가 당선된다. ㅋㅋㅋㅋ
아니 요즘은 양극화가 심해서 젊은 애들도 투표는 잘 해. 문제는 꼭 젊다고 해서 진보가 아니라는 거. (반대로 노인이라고 꼭 보수는 아니다)
아 여기도 똑같구나. 미국은 선거인단으로 간접투표해서 특별히 젊은애들이 투표안해서라는 영향은 없다는 얘긴데. ㅋㅋㅋㅋㅋ
미국의 역사를 보면 저게 맞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