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8
몽상향
|
11:38
렌탈여친전도자
|
11:38
고래밥임시
|
11:38
00-,.-00
|
11:38
루나이트
|
11:37
우히히풀향기
|
11:37
마이어즈
|
11:37
검은투구
|
11:37
탐스제로레몬맛
|
11:37
바코드닉네임
|
11:37
K-9999
|
11:37
신고받고온와타메이트
|
11:37
깊은바다나미
|
11:36
디젤펑크유저
|
11:36
나 기사단
|
11:36
눈눈팅팅
|
11:36
브리두라스
|
11:36
오메나이건
|
11:36
루리웹-9116069340
|
11:36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1:36
영드 맨
|
11:36
こめっこ
|
11:36
시엘라
|
11:36
어쩔식기세척기
|
11:36
오야마 마히로
|
11:35
묻지말아줘요
|
11:35
책중독자改
|
11:35
오늘만사라요
|
무직이 안 맞는다는건 그냥 뒹굴거리는거 싫어한다는 사람인거지 돈이 무한이라 직업이 없어도 하고싶은거 다 하고 놀러 다니면 못 할 사람은 없지 않을까
가끔 명예욕이 강하거나 뭔가 자아실현을 하고 싶은 부류가 있긴 함
돈이 많으면 명예랑 자아실현 둘 다 일 안 해도 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쥐
돈있어도 일없는거 못견디는 사람 있음
유게에서도 종종 돌아다니는 일본어 학과 교수가 과외한다는 전단지 같이, 은퇴하시고 소일거리로 뭐라도 안하시면 좀이 쑤신다는 분들이 있음... 노후 자금 충분하신데, 새벽에 건물 청소하러 일 나가신다는분도 봤고...
당장 몽규가 돈많은데도 왜 자꾸 설치고 다니겠음
나는 무직에 천성이라 죽을때까지 본업에 충실한 삶을 살고 싶다
난데
사실 평범한 사람이면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