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하고 스토리만 미는데도 그거에 재밌고 감동을 느껴서 계속하는거지 재밌으면 힘들더라도 계속 하게 됨
나 같은 경우도 일+운동+게임 이렇게 하는데 항상 원신을 최우선으로 두고 함 왜냐면 그 게임의 스토리랑 게임 플레이가 마음에 들어서 하니까
원신 자체는 할거 많은게 맞긴하지만 그것때문에 아 너무 많아 접을래라고 하기엔 그냥 겜에대한 애정이 없어진거라고 생각함 왜냐면 다른 겜도 이 정도 분량이 되고 재밌게 하는 사람들은 그것도 할게 없다고 징징되는 중이니
게이머의 문제는 항상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절대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데에 있음. 테니스를 더이상 발목이 아파서 못하게 된 건 테니스가 잘못 만들어진 운동인 탓이 아닌데.
겜 안한다고 죽는거 아님ㅋㅋㅋ 걍 하고싶어질때 하는거지
게이머의 문제는 항상 자기 자신에게만큼은 절대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데에 있음. 테니스를 더이상 발목이 아파서 못하게 된 건 테니스가 잘못 만들어진 운동인 탓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