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MK-II는 순수 연방 기술의 총본산으로서
이것의 탈취 자체가 굉장히 정치적 의미를 내포하는데다가
그 기술 자체가 에너하임같은 다른 집단에게 알려지지 않은 극비의 기술이었는데
그거 탈취하자마자 광속으로 비밀 기술인 무버블 프레임 응용이 완성된 기체들이 한달도 안되서 줄줄이 나왔다
우주세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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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본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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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라짱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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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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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0에서 맨땅 헤딩보단 일단 참고자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비교도 안되는 효율이니까
그야 0에서 맨땅 헤딩보단 일단 참고자료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비교도 안되는 효율이니까
아니 참고한다해도 에너하임은 달이라고? 사이드 7, 그린노아와는 존나 멀다고?
그런 세계관을 쭉 보여주다가, UC 다카르 공방전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찍은
일단 에우고에 막투 3기가 다 돌아가기야 했다만ㅋㅋㅋㅋㅋㅋ
뱀다리 설정으로 붙은 4호기가 남았다고 하지만 그건 중파되서 창고행이였다고 하고...
우주세긴 그냥 기술력은 있거나 만들 기술자와 자원은 있는데 만들기위한 설계도면같은게 없어서 못만들다 스파이나 노획으로 역설계해서 기술얻는다는 느낌의 개발속돌 보여줌....
그래도 정작 개발자인 프랭클린 비단은 오오 릭 디아스 쩔어어어 이거 가져가서 연구하면 막투같은건 그냥 줘도 상관없을듯? 하고 들고 튈려고 했다는게...
어짜피 자기가 이미 다 아는 기술들 모은거니 그런거겠지 탑승 소감도 뭐 가속도는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같은 느낌인거 보면 릭디아스가 막투보다 모든면에서 능가하는 이야긴 절대 아니라 봄 카미유 말로도 다음 프로젝트에선 지온 기술도 적극 도입하고 싶다 하는데 그 지온기술 총본산이 릭디아스니까
건담 세계관이 말이 되려면 설계-제작에 1주 내지 한달이면 가능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할거 같음 ㅋㅋㅋㅋ 정작 건담이 출격한건 우주세기 후기인데 1년전쟁에 건담 이름 단것만 몇개야
AGE시스템: 난가?
0079년에 1세대가 돌아다니는데 0088년에는 4세대가 나오는 돌아버린 병기 개발 속도
우주세기의 설계자들은 괴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