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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때 최저가 워낙 헐값이긴했어.. 짜장면도 보통 3천원쯤하긴함
진짜 겁나 비쌌지. 국밥이 5000원 정도 하던 시절에 커피가 4000원 정도였으니까. 비싼거 먹으면 국밥보다 비싸고.
지금은 이제 상대적으로 나름 괜찮아져서 밥 먹으러 가끔 감
시급 4500원에서 8천원 이상으로 오르게된지 얼마 안되었긴해
저 당시 최저는 진짜 최저였음 ㅈㅅ기업도 최저임금은 안줬음
짜장면 2500원시절
아 1,600원이 아니라 16,000원이였구나...
뭐야 스타벅스 저가커피였네
루리웹-4441344608
아 1,600원이 아니라 16,000원이였구나...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한국 원두 커피 기준으론 비쌌던 적이 없음.
그냥 저때 최저가 워낙 헐값이긴했어.. 짜장면도 보통 3천원쯤하긴함
근데 희한하게도 회사 정규직 되서 받는 월급은 지금하고 그다지 차이는 없었음. 한 150정도였으니.
진짜 겁나 비쌌지. 국밥이 5000원 정도 하던 시절에 커피가 4000원 정도였으니까. 비싼거 먹으면 국밥보다 비싸고.
비싸다
짜장면 2500원시절
지금은 이제 상대적으로 나름 괜찮아져서 밥 먹으러 가끔 감
시급 4500원에서 8천원 이상으로 오르게된지 얼마 안되었긴해
저때기준엔진짜 비싸긴 했어 요즘은뭐 물가가하도 올라서 저가커피먹는거아닌이상에야 스벅커피가 특출나게 비싼게 아니게된듯
저 당시 최저는 진짜 최저였음 ㅈㅅ기업도 최저임금은 안줬음
비싼건 비싼건데 저때 진짜 커피 하나가지고 진짜 나라 전체가 광기였다
와 최저시급이 몇배나 오른거야.....
저 때 스벅은 일종의 사치품 취급을 받긴 했지.
그렇게 고까워 하면서 믹스커피 예찬을 하던 거지 새끼들이 이젠 또 스벅은 수준이 낮다고 거드름 부리는 거 보면 웃김.
요즘은 지인 생일 선물이나 보험 관리자 깊티콘 들어오면 가끔 먹믄데
저기서 크게 안올려서 지금 가격 된거지 막 들어왔을땐 비쌌지
어찌보면 커피공화국의 포문을 열기도했지..
저땐 레쓰비가 얼마였드라
내가 오래전부터 원두커피 마셔서 하는 이야긴데 스벅은 저 당시에 원두커피 기준으로 엄청 저렴한 거였다. 비슷한 가격에 양이 두배였거든. 자판기 커피나 믹스커피랑 비교하니까 엄청 비쌋던 것 뿐이지. 저때 호텔커피 8천원이었음.
카페가 예전에는 시간보내기도 하고 만남 있는 그런 공간이라서 그냥 카페에서도 음료 3~5천원 받던 시절일걸? 커피한잔 시키고 대신 1~2시간 시간보낸다는 개념이라서. 근데 테이크아웃인데 4천원이니깐 솔직히 나는 그 당시엔 이해하기 힘들었어. 피방 천원도 안하던 시절인데.
? 애초애 남이 커피에 얼마를 태우던 뭔 상관임 ㄹㅇ 미개의 시대긴했네
특히 여자가 돈 쓰는 걸 굉장히 배 아파하는 ㅅㄲ들이 많았지…그 시절의 찌질함은 참…
20년전에 내가 시급을 2500원을 받은걸로 기억하는데..ㅎㅎ
여혐의 시작이라 해야하나 된장녀라는 표현이랑 같이 묶였지 스타벅스.
신기한게 보통 고가로 들어오면 그대로 고가정책 유지하는데 인상을 별로안해서 중저가가 되버린... 이런 케이스 거의없는데
맥도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