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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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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의크림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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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다른거 섞어 먹는 라면들도 솔직히 굳이? 싶음 라면마다 고유의 맛이 있는데
자주 안먹었음 그럴 수 있을것 같음 자주 먹는 사람들(+군인)이 맛의 변화를 주기위해 섞는 것이니
군대에 있을땐 저따가 참치나 빅팜도 넣어먹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먹는 양이 줄어서 먹다가 물려서 반도 못먹을듯 ㅋㅋㅋ
하긴 유게 햄휴먼들은 저거 2개가 다 들어가겠지만 명수옹은 저렇게하면 다못먹고 남길거같아... 그럼 낭비지
사실 군인들은 새로운맛을 찾기위해 저런 시도를 하는것이다...
2개를 먹어야 하니 나이 든 사람은 거부감이 들지
사람 취향은 다 제각각이니까
사람 취향은 다 제각각이니까
애초에 다른거 섞어 먹는 라면들도 솔직히 굳이? 싶음 라면마다 고유의 맛이 있는데
하긴 유게 햄휴먼들은 저거 2개가 다 들어가겠지만 명수옹은 저렇게하면 다못먹고 남길거같아... 그럼 낭비지
자주 안먹었음 그럴 수 있을것 같음 자주 먹는 사람들(+군인)이 맛의 변화를 주기위해 섞는 것이니
군대에 있을땐 저따가 참치나 빅팜도 넣어먹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먹는 양이 줄어서 먹다가 물려서 반도 못먹을듯 ㅋㅋㅋ
섞어 먹는 레시피 중에 짜장계열이 있으면 비율 조절 실패하면 짜장맛이 너무 강해짐
2개를 먹어야 하니 나이 든 사람은 거부감이 들지
형님 이제 본인 곱창도 신경 쓰셔야한다고
군대에서 못나가서 만들어먹으면 존맛이긴 한데
사천 짜파게티 라는 개쩌는 라면이 잇어요! 저딴거 안해도 느끼함을 잡아주는 매운맛!
군대있을때만 저래 먹었지 군대 나오고 나서는 ....
사실 군인들은 새로운맛을 찾기위해 저런 시도를 하는것이다...
그렇게 먹다가 먹다가 결국 원점으로 복귀함 새우탕면에 슈넬치킨 먹고있음 ㅋㅋ
와 슈넬치킨 개오랜만에 들어보네ㅋㅋ
ㄹㅇ 군인이니깐 저렇게 먹은거지 전역하고나선 안먹었음 ㅋㅋㅋ
군대에서 저렇게 먹는 이유는 딴게없음 그냥 오리지널로는 주구장창 먹어서 물리니까 어레인지라도 해서 먹는거임
그냥 짜장면에 고추가루 부어먹는 사람들이나 먹을만한 맛인거잖아.
그런게 아님 짜파구리같은 느낌인가 싶다가도 좀 다른 뭔가임
어차피 느끼한 맛을 매운맛으로 지워먹는 거잖아. 느끼한 건 느끼해서 좋은건데 말이지....
메뉴가 제한적이다보니까 피엑스 가서 뭐먹지 하고 먹다보면 일병쯤 되면 먹을게 없음(대충 다 먹어봐서) 그러면 이제 선임들이 뭐먹나 햇던거 따라먹으면서 이거도 먹을만하네 하면서 먹는거라 그냥 원본 그자체를 즐기면 안되나 의 문제가 아니라 원본이 질려서 온몸비틀기의 결과물이 공간춘/짜파구리 같은 결과물임
군대에선 자극적인 게 없으니까..
군대에서 맛의 충격을 느끼면 이후로 가끔 생각남 ㅋㅋㅋ
여태 공간춘이라고불렀는데..
사회에 나오니 진짜 맛없는 라면 간짬
간짬뽕?? 불닭으로 해야지…!!!!
저렇게 먹는건 재미의 요소가 대부분이지 이렇게 해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도 있구 이런 맛도 나는구나 라는 신선함도 있겠네 더 맛있는 경우는 한번도 없었던거 같음
저기에 참치 조금 얹어먹으면 진짜 개 행복한데.....
보통 비빔면 조합이 매콤한거 그렇지 않은거 조합을 짜는 경우가 많은데 매운쪽이 킥이 되어서 맛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긴함 특히 불닭쪽은 매운맛이 좀 강하다 싶을때 짜장류와 조합하면 적당히 사천짜장스런 매운맛으로 변하기도 하고 명수옹은 원래 어지간한건 '쓸데 없는 짓한다' 부류라 애초에 거부감이 강하긴한듯 ㅋㅋ '맛이 없진 않지만 굳이?'라는 답
군대있을때는 뭔가 섞어먹는다는 자체로 도파민이었는데 나와서는 굳이?
간짬뽕이 맛이 자꾸 바껴 가지고ㅋㅋ 현역 동안에도 맛 너프 먹어서 다들 불닭으로 갈아탔었음
난 불닭이 너무 매워서 덜 맵게 하려고 절케 먹었는데 불닭 + 치즈볶이나 스파게티
너 이자식 맛잘알
걍 다 마케팅이지 ㅋㅋㅋ
불닭+짜파게티가 내 비빔라면 최앤데
중국집에서도 짜장짬뽕 섞여 나오는 메뉴 있는디
나도 라면 두개먹는거 부담스러워서 섞어먹어본적 없음
딱내가 짜파구리에 느꼈던거네..맛있는데 더 맛있는지는 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