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유비 : 원술을 치러 가야하는데 서주를 누구한테 맡기냐

[보추의칼날]

조조가 원술 치러가라고 밀서 보내옴 ㅇㅇ

그래서 누구 하나 서주를 지켜야 함

전 절대 남을수 없수다, 싸우러 갈거임 ㅇㅇ

그럼 제가 남겠습니다 형님

우리 군에 군사가 없어서 너님은 나랑 가야함 ㅇㅇ

그럼 제가 남겠습니다.

넌 선봉장으로 나가야해서 같이 가야함 ㅇㅇ

이 ㅅㅂ 나보고 남으라는거잖아. 술이나 존나 처먹으면서 성질부리고 부하 줘패야지

그거 하면 의형제 끊을거임 ㅇㅇ

하... ㅅㅂ... 형님!

[brengun]

대충 상황보면 도겸 부하들중에서 단양인지 담양인지 그쪽 계통하고 유비쪽하고 앙금이 있었다는것 같은데

[닉네임 추천점]

선봉을 장비 한테 주고 똑똑한 조운을 남겼어야지

[brengun]

실제역사에선 저때 조운 없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