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건담)건담 세계관에서 그래도 제대로된 아버지

[타코유비]

일때문에 얘 신경을 못쓰고 자식 교육 엉망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들이 제일 중요하고, 당장 자신이 하는 일 또한

아들 같은 애들이 전장에서 싸우지 않기 하기 위해서 하는 연구임

오리진 한정 집에 돌아오면 그래도 아들이랑 대화할려고는 함

다만 아무로가 한참 사춘기고 그래서 대화를 안할 뿐이지

이후 Z건담 프랭클린 비단이라던가, 역대 주인공 아버지들 보면

템레이보다 낫다고 할만한 사람은 없음

[포포포퐁~!]

[아니메점원]

G건담 아빠는?

[감귤냠냠]

억울하게 냉동인간 행....

[구축긔]

뭔소리야 시북아빠가있는데

[구축긔]

아내 없이 홀로 자식 둘키우고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구해준 레즈리 아노가 조스로 보이십니까?

[타코유비]

크윽 반박할수 없다!

[구축긔]

카미유 부모가 별종일뿐이지 대체적으로 주인공 부모들은자식한테 애정없는 경우는 별로없음 템레이처럼 사정상 일이 바빠서 자식들을 못돌볼뿐이지

[구름따라흘러가며]

템 레이 "이 전쟁만 끝나면 은퇴하고 아들과 지내야지... 자 건담을 어서 옮기게~"

[루리웹-8514721844]

정 반대 해석도 있더라고
심지어 이건 근거가 토미노 본인의 인터뷰로
본인의 경험이 반영되서 의도하지 않았지만 의도한 나쁜 아버지로 설계 되었다는 해석

[지나가는 경찰서장]

아들아 건담에 타라.
아들의 뻘짓때문에 산소 결핍만 없었어도.

[감귤냠냠]

레즈리 아노 정도 밖에 없지. 시북 아노 아부지. 사나리 출신인데 군이랑 엮이기 싫다고 용접공으로 일하다 아들 구하고 죽음.

[아야어여오요]

정신이 오락가락 하는 상태에서도 아들 생각해서 개쩌는 부품 만들어줬잖아
아무로 새끼가 철이 없어서 버려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