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못 하겠지? 뭔소리여?? 하겠지만 내가 다니는 곳은 빨간날 쉬는 회사가 아님..
시 조례에 따라 같이 움직임.. 근데 토요일 연차 내고 이틀 쉬었는데 느낀게
사람이 여유가 없으니까 집 꼬라지가 이거임.. 청소도 못해.. 이것도 못 해.. 저것도 못 해. 등등.. 그러니 집은 난지도,...
변명일 수 있지만 여유가 없으면 집에 와서 하는게 쉬고 취미 생활(게임 이라던지) 등등 그러다 보니 청소니 뭐니에 소흘해지고
시간에 쫓겨
근데 오랫만에 월차 내고 시골 갔다 빨리 와서 시간이 나니까 주방쪽 녹슨 싱크대 까지 베이킹파우더 불려서 녹까지 싹 조짐...
뭔 사일런트 힐 배변기 보는 느낌이였는데 싱크대는 오늘 신축급으로 싹 청소함..
여유가 없으니까 그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