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 리소스 - 모친 터졌다 소리 나올 정도로 많음. 직업군도 아니고 5번째 전직따리인데 내려면 주먹질 도트는 기본이고 스탠딩 도트 / 대시 도트 / 점프 도트까지 새로 찍어줘야 함
커뮤니티에서의 수요 - 일단 출시 요구는 수상할 정도로 많긴 한데 이게 WWE인지 UFC인지 구별 불가. 이미 '인파이터'는 남캐로 있는데 흥행은 그저 그렇다, 도 좀 올려친 수준임. '남캐라 손도 안 대서 그렇다'고 하기엔 진각 잘 뽑혀서 대량으로 유입된 사람들 조작감에 바로 런친 과거가 있음
리스크 - 1과 2가 합쳐져서 리스크가 진짜 말도 안 되게 큼. 일단 내고 나면 앞으로 여프리 아바타 작업할 때마다 영구적으로 작업량이 거의 2배가 되는데 그 작업량을 감내할 만큼 흥행한다는 보장이 전혀 없음.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커뮤니티 수요가 UFC여도 작업량 감내할 만큼의 흥행이 되지 않음. 근데 만약 저 출시 요구가 WWE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끔찍함
나였으면 강도가 칼 들고 여인파 내라고 협박해도 걍 강도랑 일기토 뜨고 말 거임
무기 외형은 캐릭터 모션에 비하면 걍 선녀임. 여프리 실제로 만져보면 애초부터 여인파 생각도 안 하고 만든 직업이라 오만가지 모션에서 거병 손으로 들고 있음
덤이지만 여프리 무기외형도 남프리랑 차이가 어느정도 있어서 무기룩도 무기룩인데 윌드 박는것도 무기외형이 남프리랑 다르게 길쭉하고 가늘어서 새로 찍어야됨
특히 염주 석장+구슬 조합이라 답도없음
무기 외형은 캐릭터 모션에 비하면 걍 선녀임. 여프리 실제로 만져보면 애초부터 여인파 생각도 안 하고 만든 직업이라 오만가지 모션에서 거병 손으로 들고 있음
모바일 나온거 보니까 조금 이질적이긴 해
게임유저들이 전체적으로 라이트한걸 찾는 추세인데 남프리 인파이터처럼 여인파 만들면 정말 먹힐까하면 글쎄...
당장 과거에 나왔던 아바타 도트도 다시 찍어야함 대강 여인파 나오는날은 던파가 엄청 대형사고 쳐서 유적 바사삭 되는 날임
유저 바사삭 돼도 나라면 여인파는 안 냄. 여인파 출시 요구가 WWE가 아니라 UFC였으면 남인파도 최소한의 흥행은 했음
솔직히 안할꺼임 엘븐이랑 같이 뒤에서 놀겠지
던파 도트 옛날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걸 캐릭마다 아바타마다 다 일일히 찍는 거 알면 소름돋음 ㅋㅋ
남귀검, 여격가 도트 리뉴얼 발표했을때 경악했던 이유가 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