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삼국지 창작물들을 보면 동탁이 뚱땡이 늙은이 새키로 묘사되던데
잘 빠지고 잘 생기게 묘사한 작품은 하나도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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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25375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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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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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g Ch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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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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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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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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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든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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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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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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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데짱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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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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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ip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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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소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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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gd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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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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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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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찌개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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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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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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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he1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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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경소녀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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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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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존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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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의흑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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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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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뱃대지 기름으로 초가 활활 타올랐다 그거때문인가?
죽은 다음에 배에 심지꽂고 불붙였더니 여러날 잘 타더라는 일화 때문에
가끔 근육돼지 정도는 있는데 대부분은 ㅋㅋㅋ
"생전에 남달리 몸이 비대하던 동탁은 죽은 송장도 유난히 크고 기름져 군사들이 그의 배꼽에 심지를 박아 불을 켜서 등(燈)을 만들었다. 붙인 불은 이글이글 기름이 끓으며 며칠 밤을 두고 탔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동탁의 시체를 발로 짓밟고 머리를 걷어차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 뱃대지 기름으로 초가 활활 타올랐다 그거때문인가?
죽은 다음에 배에 심지꽂고 불붙였더니 여러날 잘 타더라는 일화 때문에
배꼽 심지 3일 점등 임팩트가 크니까?
일본 전략 삼국지가 비쩍 마른 편으로 나오긴 함 미남형은 아님
가끔 근육돼지 정도는 있는데 대부분은 ㅋㅋㅋ
"생전에 남달리 몸이 비대하던 동탁은 죽은 송장도 유난히 크고 기름져 군사들이 그의 배꼽에 심지를 박아 불을 켜서 등(燈)을 만들었다. 붙인 불은 이글이글 기름이 끓으며 며칠 밤을 두고 탔다. 지나가는 사람마다 동탁의 시체를 발로 짓밟고 머리를 걷어차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애초에 몸이 크다는 언급도 있었고 말타고 활쏘는 것도 잘했다 뭐 그러는거 보니까 원래는 골격이 크고 근돼 쪽이었을 수 있는데 죽을 땐 이랬음
시체 배꼽에 심지를 꽃고 불태웠더니 뱃살의 지방 때문에 며칠 동안 타올랐다는 설화 때문에 당시 대륙 전체를 실질적으로 지배한 권력자였고 이것저것 많이 먹었으니 그렇게 묘사하지 않을까
동탁이 간지나게 나온건 화봉요원 밖에 못본듯
요코야마 미츠테루의 60권짜리 만화 삼국지 동탁이 그나마 마른편 이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