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조 대왕께서는
변경에서 군사훈련하는 강원도 사단장 이괄에게
니 아들을 감옥에 가뒀으니 조사받으라고 한양으로 오라는 서신을 줬음
언제나 현실은 상상을 초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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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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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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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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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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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60917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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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쵸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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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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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변경백같은거 없으니 틀린소리긴한데 인조가 쓰레긴건 사실이다
그거 어느 지구에서 벌어진 일이요?
조선에 변경백없었으니 아예 정확한 말은 아닌데 결국 그 나비효과로 병자호란까지 영향 갔으니 결국 변경백은 웬만해선 안 건드리는 게 맞다...
내가 왕인데 뭐 어쩔꺼야? 칠거야? ※전통성 빈약함.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됨. 명이 책봉 안해줌
무능마저 무능해 죽었을거야
ㄷㄷ가 아니고 무슨 세계선이냐고..
그치만 이리보고 저리봐도 ㅂㅅ인걸요
그래서 이괄이 위나라에 투항해서 인조 머리를 잘랐지
[118일환]真-인환
그거 어느 지구에서 벌어진 일이요?
ㄷㄷ
[118일환]真-인환
ㄷㄷ가 아니고 무슨 세계선이냐고..
루리야! 삼국지에 나오는 이괄에 대해 서술해줘
이괄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인물은 아니야 삼국지와 관련된 정보는 찾을 수 없어
안나온데용
대답해주세요 그쪽 세계선에서 원균은 이순신의 베프인가요 태종은 빔샤벨로 달을 갈랐나요 히틀러는 짝부1랄이었나요
멍청한 새끼
무능마저 무능해 죽었을거야
조선은 변경백같은거 없으니 틀린소리긴한데 인조가 쓰레긴건 사실이다
태조가 한 일때메 그만큼 큰 권리를 안준..
초대변경백이 왕이 되었다고
선조가 이순신 그렇게 견제한 게 남부대공 생길까봐 그런거였지.
그 정도 까진 절대 아님ㅋㅋ 고작 몇년만에 남부대공 탄생이면 그게 나라임?ㅋㅋㅋ 그냥 이순신한테 준 군권이 너무 많다 싶고 슬슬 이순신없이도 내가 다루기편한 인사로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랬겠지
이순신은 전라도에서 둔전 설치하고, 청어를 잡아서 병사와 피난민의 식사로 제공하거나 팔아서 쌀 사고, 소금을 만들고, 미역을 따서 휘하 장수들에게 월급과 포상으로 지급했음. 품질 좋은 것은 피난간 왕에게 바치기도 하고. 조선은 지방의 군권과 행정권이 구분된 국가였는데 장군인 이순신이 세금을 직접 걷고 있었던 거. 당연히 이순신은 나라에서 군량미건 뭐건 주는 게 없으니 자급자족해야 하는 거였지만, 그걸 보던 선조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거 보고 남부대공생각한다는건 ㄹㅇ 조선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데ㅋㅋ 거기 모인 병사들은 연고지가 따로 있는 전국 팔도에서 모은거고 장교들도 가족들 다 따로 전국 팔도에 흩어져 있는데다가 이순신이 뭐 따로 세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지방한직에 있다가 선조가 뽑아다 박아놓은 인사라 기반이라곤 선조의 총애뿐인 장수가 대체 뭘할수있냐ㅋㅋㅋ 이거말고 늘어놓자면 끝도 없는데 이성계가 세운나라를 너무 물로보지 마라
겨우 반란 진압해놓고 이괄 마크2나올까 무서워서 북방 비워두지 않았나
비워둔거보다 북방에 있던 병력 다 갈려서 병자호란때 제대로 털렸지
그 뒤로 복구 시간이 없지는 않았는데 거기 도원수로 김자점을 앉혀놨지
그래서 난을 일으키긴 함. 비록 실패했지만
조선에 변경백없었으니 아예 정확한 말은 아닌데 결국 그 나비효과로 병자호란까지 영향 갔으니 결국 변경백은 웬만해선 안 건드리는 게 맞다...
안그래도 변경이라 환경도 지독한 와중에 외부 칩입까지 막는 판에 뭐? 내 아들을 인질로 잡아? 시발 다 뒤졌다 ㅋㅋ 소리가 나오는거지
결국 또또또또 인조가 ㅂㅅ이라는 결론이로군
사격중지
그치만 이리보고 저리봐도 ㅂㅅ인걸요
언제나 결론은 같았지.
아들이 역적인데 아비가 무사한 경우가 있엇더냐!
삼국지 시대에 제갈탄은 변경지역에서 중앙정계로 벼슬 올려줄게 하니까 팽하려는 의도 알아채고 반란 일으켰지
내가 왕인데 뭐 어쩔꺼야? 칠거야? ※전통성 빈약함.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됨. 명이 책봉 안해줌
심지어 이괄은 공신...
변경백만큼 권리도안줌 개고생함 갑자기아들이 역적이라고 몬다고? 그럼 역적질해줘야지 ㅅㅂ
세상엔 상식이 있지만, 그 상식조차 지키지 않는 인간들이 수두룩해서 사단이 난다.
역적의 애비가 멀쩡한적이 있느냐? 하고 온 사신을 베었던가? 조선이 이상해진건 역시 세조고 그 정점을 찍어 망했어야 하는게 선조 인조인데 안 망한거 보면 신기하긴 해..
선조 내려치기 하는데 인조랑 같은선에 둘 사람 아님
조선사 유일의 승전군주를 패전군주를 견주는 것이 에러
저 놈 뻘짓 덕에 이후 국민들이 고생한 거 생각하면..
잘못된 지도자 하나는 온 나라를 도탄에 빠트릴 수 있으니.
고려중기부터 변경백은 사라졌는데 매일 올라오네 사실상 마지막 변경백은 발해유민들 데리고 고려 북쪽에 자리잡았던 발해왕족인 대씨들 대씨들도 거란 몽골 전쟁으로 사라졌고
이성계가 변경백인데 어쩌겠음? ㅋㅋㅋ 국내에서 반역행위로 내몰려 변방까지 집안 끌고 이동 후, 아예 몽골제국에 붙어 그 세력을 키우고 득의양양하게 잘 살다가 '우리 집안 고려로 돌아갈테니 거 괜찮은 직위 하나 내놔' 해서 돌아와 군벌로 자리잡았는데...ㅋㅋㅋ 그래서 태조 이성계와 의형제(이지란)가 북방민족(여진족, 휘하 부대도 마찬가지)인 거잖아.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고려로 돌아온 다음에 게경에서 자리 차지하려고 함흥은 가지도 않았는데 정몽주겸제받아서 함흥으로 내려가자 이방원이 아버님 여기에 있으면 안됨니다하고 개성으로 데리고 온 일화도 있고 변경백이라는 중앙정주 ㅈ까 수준으로 세력이 커야하지만 고려부터 지방에서 잘나간다해도 중앙에서 자리 못잡으면 지방 토호 1 취급이었음 이성계 자체 세력도 생각보디 큰것도 아니었고 이성계 지지하는 호족들이 자신들 사병 줘서 세력이 큰거처럼 보인서지
그래그래, 나라를 결국 들어먹었어도 세력이 별로 안 컸지. ㅎㅎ
넌 공부좀해라 디씨에서 역사 배우지말고
태클을 걸자면 정몽주가 견제 들어갈 때쯤에 고려 군권은 이성계가 꽉 쥐고 있어서 정몽주가 어케 견제한다고 되는 상황이 아니긴 했음 이성계가 지지부진하게 끌었던 건 정몽주까지 포섭하려는 의도였던 거라서 진짜 위기다 싶으면 찬탈은 어려운 일도 아니었지
그래그래, 늘상 이런 '아무튼 공부하세욧!'같은 소리나 나오는 법이지. 너 빼곤 '이성계면 우리역사에서 변경백 소리 들을만 하지'라고 다 납득하니까 걱정 말고.
그리고 뭐 이성계 변경백 밈은 반쯤 장난으로 들어가야지 동북면 가별초가 3000-4000명쯤 된다는데 아무리 이성계가 명장이고 가별초가정예여도 고려 전체 군대를 이걸로 상대할 것도 아니고 로판에서 자주나오는 변경백 설정하고 이성계가 은근히 잘 맞아떨어져서 재미로 소비하는 감이 있어서 그러니 너무 화내지는 말라구
그리고 이성계는 진짜 백작위를 받기도 했음 정몽주랑 같이. 물론 이게 ~백 처럼 영지 하사의 문제라기보다는 조선조의 ~공 처럼 명예의 문제지만 아무튼 이런 것도 있어서 더더욱 밈화시키기가 좋지 변경의 영주인가? ->동북면, 화령지방 백작인가?->ㅇ 무력이 강한가?->ㅇ 야만인들을 굴복시킬 카리스마가 있는가?->ㅇ 나라를 뒤엎을 힘이 있는가?->ㅇ
조선은 중앙군 체제라서 변경백 아님 그냥 강원도 사단장이랑 똑같음 사병이 아닌데 뭔 변경백이야
변경백이란 작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경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세력을 중앙권력이 조지면 그 나라 족된다는 예시임.
게다가 말이 '봉건제가 아니라 중앙집권하의 신하잖아?'라 하지만 권리만 덜할 뿐 이순신 장군님이 임진왜란 때 보여준 거 처럼, 지방관리 그것도 장군이 직접 둔전은 기본으로 온갖 사업 추진하고 세금까지도 다양하게 거두고 해서 예산을 자체 조달함. 조선은 군이라고 무작정 중앙정부에서 돈을 내려줘 돌아가는 체제가 아님.
자식이 역적인데 아비가 무사한 일이 있더냐?
홍타이지(오랑캐 대빵): 야, 니네 여자랑 아이들 공물로 바쳐라ㅋ
진짜 북방에서 시간만 좀 끌어주었으면 어찌 되었을수도 있는데, 그 당시 청나라 군대에 역병이 들어 얼마 못버티는 상황이였는데, 진군 속도만 늦추었어도 오다 다 뒤질수도 있었는데
하다못해 식량창고가 남한산성 안에만 있었어도...
연산군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