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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7l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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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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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닉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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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후속작에서 주인공들을 눈깔병1신, 구미소멸, 가슴 삭제 etc로 병1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하지만 가슴...보루토에서 사쿠라가 더 큰..읍읍
민심을 회복했다기 보단 엔딩은 잘그렸으니 넘어가준다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그리고 마침내 행복해지기를"
ㅇㅈ 사쿠라랑 이어 졌으면 작가 쌍욕 쳐먹음
솔직히 마지막 나루토vs사스케는 진행 연출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가슴...보루토에서 사쿠라가 더 큰..읍읍
"그리고 마침내 행복해지기를"
ㅇㅈ 사쿠라랑 이어 졌으면 작가 쌍욕 쳐먹음
그래도 나름 소년만화 초기 히로인이라 불만은 많았어도 납득을햇을료
그치만 원래부터 사스케랑 사쿠라 이어줄 계획이었다고 함 두 캐릭터 성우들에겐 애니화 시작했을 때부터 얘들 결말엔 결혼한다고 알려줬는데 둘다 안믿었음ㅋㅋㅋㅋ
사쿠라랑 이어질거면 그렇게 묘사 안했겠지 사쿠라를
???: 이제 후속작에서 주인공들을 눈깔병1신, 구미소멸, 가슴 삭제 etc로 병1신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코이츠 폭주해버린 wwwwwww
후속작을 팬픽취급하면 되긴해
원작자가 직접 쓰는 팬픽..귀하거든요 (버린다)
그나마 그건 후속작으로 분리해서 그 작품만 욕먹고 끝났지. 나루토라는 이름으로 연재했으면 나히아 꼴 났다
귀한데 버려
'그건 불가능함'
후속작 그딴게 어딨음? 그냥 이걸로 끝났는데
솔직히 마지막 나루토vs사스케는 진행 연출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애니메이션 연출도 날라다님
ㅇㅇ긍까 싸움수준 실화냐?
ㄹㅇㄹ
히로아카는...
그건 작가가 자신이 힙스터라 착각하는 찐따라서
그냥 미도리야 손에 반지라도 그려놨으면 욕 하는 사람 어느 정도 줄었음.
반지 그려넣고 히어로까진 아니라도 A반이든 B반이든 누군가 서포터로 투잡 뛰며 포기하지 않은 모습만 보여줬어도 훨씬 나았다...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지만 나투로가 호카게되고 참한 아내인 히나타도 얻었고 자식도 아들 딸 둘이나 얻었으니 ㄱㅊ았음
민심을 회복했다기 보단 엔딩은 잘그렸으니 넘어가준다 이런 느낌이었던 걸로
그럼 이제 차기작 보루토로 조져볼까합니다
최소 그 지랄까지 해가며 나간 스토리를 그걸 이뤄내며 마무리 징,ㅁ. ....근데 보루토가...
장렬하게 후속작으로 조져놨으니 이제와서는 또 재평가가 필요하긴한데...
그나마 나히아처럼 한작품에 담지 않고 작품을 전작 후속작에 분리한 덕에 독자들 인식이 세계관 공유 다른 작품이란 인식이 강해서 작가랑 후속작만 흑역사화 하는데 그쳤던거라.
하지만 갑자기 달에서 내려온 아줌만 아무리 생각해도 뚱딴지같긴함
떡밥 자체는 있었는데 배경설정에 그칠 캐릭터를 억지로 끌어온 느낌이지.
이야기 벌려놓는 것보다 수습이 중요한 이유 전개를 조져도 일단 독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습만 되면 불만이 확 줄어든다
정확히는 후반부 ㅈ같긴 했어도 캐릭터성들이랑 ㅈ간지 마다라 때문에 몰입해서 본거긴함 마다라 퇴출하고 카구야 나온 파트부터 사스케가 호카게 하겠다고 개소리 하는 부분까지 현타오다가 막상 둘이 격돌하기 시작한 부분부터 완결까진 재밌었음
더 라스트까지 욕먹었어. 보루토 극장판 잘뽑혀서 봐준다가 된거고
지금 생각해보면 마지막완결 앞두고 무한 배틀 도파민이었네
히나타와 이어지는 것도 극장판에서 보여줘서 완벽...했을터...
술법 예토전생 보루토의 술
데쿠 이 병시나!
외전 그려놓은거 보면 홀콧도 분명 독자가 원하는 결말이 어떤건진 알고있었는데 일부러 정답만 다 피해간 놈..
응 보루토
연재초기부터 나왔고 당시 혼자 나루토를 좋아하는 캐릭터였던지라
나루토가 결국 꿈을 이룬 엔딩이라 모두가 용서한거지 사실 이게 소년만화 기본이기도 하고
보루토도 똑같음. 전개는 개같은데 땡강쟁이 보루토가 정신 차리고 신이고 뭐고 가족 구하고 가족하고 행복하게 살기가 목표됨.
결말이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이지.
이런 만화들이 파워인플레로 끝도없이 개판되어가기 쉬운데 나루토는 적당히 떡밥도 잘 뿌리고 잘 회수한 해피엔딩이지
결말은 독자가 원하는거라기보단 작가가 확실하고 제시하고 독자가 예상 가능한 결말과 그걸 수용한 시간을 주는걸 좋아함..... 그래서 히로아카가 욕 먹은거지......뭐 만약 첨부터 데쿠가 계속 나락으로 가는 스토리로 잡으면 아무도 뭐라 안함.... 근데 데쿠가 넘버원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래매 그걸 못 했으니 욕먹는거지 좀 다른 비유일 수 있겠지만 삼국지로 만화 그려서 촉빠들이 IF 스토리로 촉이 삼국통일하는 엔딩 같은거 좋아해도 막상 촉이 결국 멸망하는 엔딩 낸다고 뭐라 안해 결국 원하는 결말이 아닐지수도 있고 원할수 도 잇지만 예상가능한 결말이거든 럽코에서 내가 좋아하는 히로인이랑 안 이어졌다고 욕하면 주로 분탕됨 왜냐고? 결국 작가는 그 과정에서 소위 말하는 탈락 이벤트 등을 거쳐서 이 히로인과 이어지도록 결말의 비전과 독자들에게 수용의 시간을 주거든 욕한 작품들 있다고? 그걸 못했으니 욕먹던거지
원래 소년 만화라는게 온갖 역경을 견디고 가능한 행복한 결말에 도달하는 맛에 보는거라 민심 회복이고 뭐고 저게 당연한 전개였음. 요즘 갑자기 이상한 엔딩이 넘쳐나서 당연하던게 특별한 요소처럼 나옴.
오비토,카구라 때문에 화가 났지만, 주인공이 호카게 엔딩이니 욕을 자제한거지
스토리는 구리긴한데 아줌마빼고 캐릭터들은 다 좋았어서 까도 보는 재미는 있었지
뭘 민심이 회복이 됨 ㅋㅋㅋㅋㅋ 아직도 까이는데 ㅋㄱㄱ
난 사실 나루토 히나타가 잘 이해가 안 감 만화에서 보면 둘이 같이 있는 묘사도 별로 없었고 썸씽도 없었고 일반적인 히나타의 짝사랑인데 페인 때 갑자기 난입 하고 그 이후로 딱히 데이트나 그런 묘사도 없었잖아 욕 먹을 소리지만 차라리.. 오히려 난 사쿠라가 더 적절하다고 생각해 사실 더 이해 안 가는건 사스케랑 사쿠라고 묘사로 보면 거의 남이나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후반부에 결혼을 하고... 애초애 사스케랑 나루토가 별로 친하지도 않는데 사스케 찾는 걸 메인스토리로 했는지도 이해 안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