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길수가 여정에 '필요'하다고 방구석 돈키를 데려 갔다는 등 조금씩 밝혀지고 있으니까 이 순번에 담긴 의미도 추측이 그럴싸할거 같음
위험도 라던가 중요성으로 보면
1번: 림버스 최중요 기술인 거울세계 관련 발견자 및 발명도 가능한 천재
2번: 거울세계 상시접촉 및 정보 공유 가능 프로젝트 관계자
3번: 온건파지만 2권속에 상황이 겹쳤지만 1권속 패륜까지 해낸 강자
이후 손가락'들'과 엮여있던 료슈, 집안이 외곽서도 살 수 있는 홍루, 도시의 '강' 한줄기가 포함되어있는 집의 영주 히스
단테가 등장했다고 굳이 10번 자리를 줘서 한단계 밀린 표식에 연관된 싱클 등 얘네가 보자기 펴둔게 너무도 많다...
젠장 떡밥이 3년은 거뜬하겠구나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설마 그렉?
내가 너희 열 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설마 그렉?
수감자 국적에 매칭된 협회 국적 순서임 이상 - 한국 - 하나 파우스트 - 독일 - 츠바이 이런식으로
그러니깐 협회 순서처럼 필요한 인원을 수집한게 번호 아닐까? 하는 이야기잖아.
1번부터 12번까지 싹다 협회 국적이랑 매칭되는데 그런걸 생각할 여지가 있나.. 애초에 시간대상 협회가 훨씬 먼저 나오고 수감자는 림버스 나오고 정해진건데 그냥 협회에 맞춰서 정한거지
싱클도 이 원래 10번이다가 11번으로 바뀌었잖아. 어케 보면 저렇게 순서로 영입했다가 협회 순서와 맞춘걸 수 도 있고. 그냥 추측글에 그렇게 반응하지 말고 "오. 신기한데?" 정도로만 반응해. 이제 한동안 스토리도 없는데 이렇게라도 놀아야지.
매칭되는 13번째 협회가 아예 없는 그렉 외에는 대충 밝혀진 떡밥임 매칭되는 협회의 수감자 인격이 특별할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츠바이 파우로 부정됐고
그래 내가 T였네 요즘 하도 림버스 분석하다보니 너무 이런쪽으로만 생각했다 미안
아냐. 나도 스토리 끝나서 혈귀되어갔네.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