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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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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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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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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스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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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칸다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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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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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노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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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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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하는건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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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바다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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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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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믹미미미미믹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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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카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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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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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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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것이 캘리포니아 출신의오이이기 때문에 소고기패티와 치즈가 추가된 나의햄버거에 피클이 들어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열
회화 교육이 주 목적이 아니니까
그럼 대신 생오이를 넣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도랑에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NO (감사합니다!!!) STOP (난이도 높은 고등영어를 가르쳐 주십시오!!!) 새끼... 기합!
미스터 무 해병님과 미스터 톤 해병님과 함께 한 영어 수업은 실로 기합이었다
따흐흑
그럼 대신 생오이를 넣어드리겠습니다!
나는 그것이 캘리포니아 출신의오이이기 때문에 소고기패티와 치즈가 추가된 나의햄버거에 피클이 들어가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노 피클 오네가이시마스
회화 교육이 아니라 논문 읽기 연습이 목적이니까.
정작 그 논문 읽기에도 도움이 안된다는 분석도 많음. 애초에 수능보는 사람이 죄다 논문 읽고 다니나?
누가 이런 말도안되는 정신승리를 퍼뜨린지 모르겠음 ㅋㅋㅋ 세상에 어떤언어가 쉬운거 건너뛰고 어려운거부터 배우고 써먹을걸 생각함? 언어를떠나서 어떤 학습도 그런식으로 이뤄지진않음. 그리고 그런식으로 교육해서 진짜 논문 잘읽긴함?ㅋㅋ
전공책도 못 읽는 애들 허다한데 논문은... 논문은 그리고 의외로 정확하고 간결한 문장을 추구해서 만연체 남발하는 수능이랑 방향성 다른 경우가 많음 토플이 차라리 논문읽기 연습이지
나는 이과 출신이라 그런가 영어 논문은 의외로 굉장히 간결하고 직접적인 문장으로만 되어 있던뎅
노 쒸발! 킵 고잉!
오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를 빼달라니까 오이가 run을 했다 그래서 오이런(run)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화 교육이 주 목적이 아니니까
루리웹-6740748895
열
ㄹㅇ ㅋㅋ
솔직히 이게 맞지 국어도 교육 제도 바뀌었다지만 어쨌든 그걸로 원하는건 빠른 시간에 필요 정보 캐치 능력을 원하지 읽고, 쓰고, 감상하고 어쩌고를 원하는 것도 아니고 역사 교육도 올바른 역사와 해석 그런거 보다는 그냥 일단 싸그리 외우고 그걸로 문제 풀고 땡이니깐
사람 급 나누기위한 문제풀이가 주 목적이지
근데 전자로 공부하는게 응용력이 높아서 그런거 아님? 하다못해 게임만 해도 정공법 익숙한 사람이 편법 쓰는건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장황하긴 하다마는
그리고 공교육 영어는 대학에서 원서 읽는게 목적이라고 들었던것 같은데... 이건 진짜인지는 모르겠네, 아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라가지고
전자로 공부해놓고, 현장에서 머리 하얘지면 알아서 노 피클 거리긴 할듯 ㅋㅋㅋ
수능영어는 그런 부분이 있긴함.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까 대학에서 원서 읽을줄 아냐 를 보는 거긴한데...
변별하려다보니 문제가 영어실력을 가르기보다는 문제풀이스킬을 보는 쪽으로 발전하면서 치사해짐
영어학 전공할게 아니면 딱히 배울 필요 없을 부분들까지 필수교육과정에 넣으니까 오히려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부분이 나온다고 봄
응용력도 훨씬 낮음. 논문급에서도 잘 안쓰는 이상한 단어들 가르치느라 정작 쉬운단어 몇개로 이뤄진 관용구를 하나도 모름.
근데 막상 정말로 한국이 필리핀이나 다른 나라들처럼 영어를 잘하는 나라였으면 외국으로 인재 많이 빠져나갔을것임
나는 오이를 원하지 않은다 나의 함부기에 그 이유는 오이의 맛, 향, 절임정도가 맞지않다 나에게, 그러기에 평소에 오이는 먹지 않지만, 그것이 원치 않는 이유이다. 나의 함부기를 맛있게 만들어주어서 감사를 표합니다. 제발
거의 기계어식 문장임 판타지였으면 마법 발동가능 ㅋㅋ
오이를 빼달라고 했는데 오이 넣어준 김밥집 짤 생각나네
이래서 더식이 있는사람이 미국에서 살다 한국와서 학교에 듣는말 1위가 문법적으론 학생이 맞는데 한국에서 그렇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오답이다. 같은거라더라
노 피클 플리즈
근데 수능 시험 자체가 대학교에서 수업을 받을 능력을 시험하는건데 노 피클 이런 생활영어 수준 알아보려고 시험 보는건 아니긴 해. 진짜 이유야 순서대로 줄세워야 되니까 변별력 높이려고 하는게 맞긴 하지만
대학 입시를 위한 영어다보니 ㅋㅋㅋㅋㅋㅋ 쉽게 내면 변별력이 없어져버리고 ㅋㅋㅋㅋㅋ 또 대학 원서 논문 읽기 위해 연습하는 거라고도 하니
마즘 영어 교육 방향이 잘못되긴 했지만 회화와 비교하면 안되지 수능식 영어는 대학수학능력을 보려는 거니까 ㅋㅋㅋㅋㅋ 방향이 다른데 ㅋㅋㅋㅋㅋㅋㅋ
수능 입시를 위한 영어와 별개로 영어 교육 방향을 대입과 회화 이렇게 두가지로 나뉘어서 가르쳤으면 지금보다는 훨씬 나았을 것 같기는 함
햄버거에 오이가 들어갑니까? 네 들어갑니다 그것은 매우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네 그것은 정말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는 궁금합니다 혹시 선택 할 수 있는지 나는 그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네 가능 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드리겠습니다 다른 요구사항 있습니까? 아니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문제 : 최종 햄버거의 가격은?
확실히 저래서 영어꺼리는사람이 많은것같기도하고
새끼… 말이 짧다! 기합!
줄세우기가 주목적이니까
나는 햄버거-독일에서 유래한 함부르크 스테이크의 미국식 변형인 에 절인 오이로 주로 제조되는 피클을 제외하기를 요청드립니다는것을 미국의 한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라 이것은 합리적인 요청으로 판별되었습니다
수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준말임 대학에서 배울 수 있을만한 능력이 되는지를 보는 것 논문들에서 일상회화를 쓸 리는 없으니 어려운 말들을 보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고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이유로는 변별력이지 결국 시험은 누가 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잘했는지 줄세우는 작업이고 개나소나 다 백점맞는 시험으로 변별이 될리가 없음
영어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 오히려 노 피클 하지 ㅎㅎ 토익 토플 같은거 하면서 기본기 있는 사람들은 회화 목적으로 배우면 또 금방 배움
상황에 따라 최적의 말을 할뿐임 군인작전장교출신 담임(영어교사였음)이 자기 미군이랑 일 할일 많아서 수송차량에 있는 올리고 내리는거 있잖아 그거 때문에 업플리즈 다운 플리즈 했는데 다른병사들은 그냥 업 다운으로 퉁쳤다고 함 걔들도 단순하게 쓸때는 존나 단순하게 짧게 씀 수식어가 붙으면 좀더 부드럽게,정중하게 말할수 있다 정도지
노피클 할때만 적용된다는 농담이었는데.. ㅠㅠ 캐나다 대학 가기전에 어학원 있을 때 공부 좀 하고온 한국 사람들 보면 문법으로 최상급반 들어오고 패스트푸드점 포히얼오얼투고도 못 알아먹고 힘들어 하지만 두어달만 지나면 다들 적응하더라구 기본기 있는 사람들이 금방 배우 던데..
글지....중요한건 본인상황아니겠어? 유학이나 일하는 사람이 노피클 수준이면 머리뿌개지는거고 여행이면 뭔말인지 알아만 먹으면 노피클정도면 충분하다는 소리였음
응 맞지 사실 여행은 파파고만 깔고 가도.. ㅎㅎ 여행지 가서 현지인이랑 친해질 정도로 말하려면 문법도 잘 알아야 하는게 맞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 한국 교육은 너무 문법, 듣기 정도만 파는게 심하긴 했지 제일 쉬운거 뒤에 하고 어려운것 부터 하는 느낌 ㅎㅎ
줄세우기는 다른과목으로 하고, 영어는 써먹기 좋게 가르쳐야 실생활에 쓸만하지
개웃긴게 한국사람들이 일본애들영어못한다고 무시하는거 진짜 개코미디임. 토익점수가낮고 발음이 구조상 구린것뿐이지 걔들이 회화 훨씬 잘한다 전반적으로. 마쿠도나르도 뭐 이딴 옛날 태클거리가지고 못하네어쩌네하는데. 해외나가서 현지애들한테 자연스레 먼저 말걸고 회화 자유로이하는애들 우리보다 일본애들이 훨씬잘함.
우리나라애들 말 더럽게 잘하던데 해외에서 님이 못 하는 애들만 봤다면 그건 아마...
잘하는사람은 잘하고 못하는사람은 못함 일본도 한국처럼 영어못한다는 비토 ㅈㄴ많이나옴 루리웹에서 들을 일이라고는 발음으로 까이는거 밖에 없어서 그렇지
그냥 전부다 뇌피셜아님? 근데 되게 확정적으로 말해서 뭔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
언어라는거 그냥 쉽게 일단 대화부터 할 수 있게 한뒤에 점차적으로 심화단계로 넘어가야 하는데 무슨 시작부터 문법을 요구하니까 내던지는 영포자가 생기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