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에 따라 주인공인 황제가 계속 늙어죽고 새캐릭터가 계승해줘야 되고
스토리도 딱히 정해진거 없이 칠영웅이란 보스몹들을 차례차례 죽여나가는 그런 시스템인가..?
테일즈 시리즈나 파판처럼 가진것없던 주인공이 동료들 만나고 차츰 성장해가는 JRPG들만 즐겨와서
이건 약간 결이 다른것 같은데 몰입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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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아재가 기억하긴로 일단3은 클리어 해봤도 2는 중도하차하긴했는데.
죽어야 왕위계승일꺼고 옛날겜은 전투를 많이 해버리면 몬스터가 강해져서 적당히 싸우고 약점이라던가 공략을 알아야 쉽게 깼던 글러고 기억 스팀 후기보니 이런 불편성은 어느정도 보완해서 나온거 같아서 나도 할일할때 해볼려고 찜해둠
스토리는 지역별로 있다고 보면 됨 케릭터별 스토리라 할건 홀리가드였나 홀리오더 정도고 그나마저도 초대 이야기 정도 나머지는 아군보다는 적군인 칠영웅쪽 서사와 고대 문명 이야기가 있는데 그래도 마지막 칠영웅 퇴치후 돌아보고 떠나는 황제 모습은 솔직히 JRPG 최고의 스토리 연출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