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즈가 역설계로 트리톤을 만들게 됐는데
이제 사령관은 타이런트 + 트리톤이라는 결전 병기들의 명령권자가 되었다
트리톤은 새로운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데
포세이돈에서 트리톤을 만들 때 관계지향적 발언보단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식의 명령식 발언만 인식하게 해둬서
대원들과 잘 지내고 싶어하는 사령관과 잘 안 맞을 뻔 했지만 아자즈가 딥러닝 학습장치를 달아놔서 이건 곧 개선이 된다고 한다
여하튼 다시 명령을 하는데
순식간에 설산 하나를 지도에서 지워 버리는 화력을 보여줘서 다들 감탄했지만
아자즈가 포격 정지 트리거를 명령어가 아니라 탄약 소진으로 해버린 탓에 한 번 포격을 하면 모든 잔탄을 다 소진 할 때 까지 안 멈춘다
한 순간에 설산을 없애는 공격이 한 시간 동안 지속된다고 함
그리고 사령관은 아자즈의 요청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따져봐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아자즈 특 : 드라큐리나 고통조합 제외하면 맨날 출연할때마다 계획에 태클먹음
360도 회전 전함 만들려다 실패함
아자즈 특 : 드라큐리나 고통조합 제외하면 맨날 출연할때마다 계획에 태클먹음
전탄발사를 활용한 융단폭격 못 참지.
360도 회전 전함 만들려다 실패함
사이언티스트라기엔 뭐하고 마개조 전문 미친공순이. 사실 트리톤도 안마기능이나 분리합체기능 넣으려다가 빠꾸먹고 재현만 한거 아닐까.
트리톤 인공지능 성장 스토리는 언제즘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