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도배공일을 추천하는데, 해볼까?

[제니 웨이크먼]

동생 지인 육지 가서 도배공 자격증을 따왔는데, 이게 자격증만 따서 될 일이 아닌 듯.

그래서 도내의 도배공 장인이 3개월 기술 전수 해주는 대신 무보수로 일하고 있다는데,

나도 거기 가서 배워보라는데, 괜찮을라나?

노가다 해본지 한 10년 넘었는데, 그래도 기술직이니까 밥 벌어 먹고 살 순 있겠지?

[2편을향하여]

그런일은 제일 중요한게 능력보다는 인맥이라, 써주는데가 있어야 돈을 버는거라...

[제니 웨이크먼]

그렇다더라. 아니면 그냥 갔다가는 시다짓만 하고 못버티고 나가버림.

[스킨토너]

가족 친척이나 가까운 지인 통해서 배우면 나중에 가르쳐준 사람이 은퇴할 때 인맥까지 다 흡수할 수 있는데 모르는 사람한테 그냥 배우는 거면 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제니 웨이크먼]

어떻게 보면 기술도 기술이지만 인맥 없으면 먹고살기 힘든 분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