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걸 생각하는 게 팀이 주도적일땐 상대가 먼저 움츠러들기 마련이지만
서포터는 워모그메타 시절이나 지금 솔라리1코타이밍 빼면 쭉 죽는 라인이고
갈팡질팡이 나오면서 1초 1초 늦어지고 스킬샷 안맞고 불리하니까 와드 깊게 심게되고 그러다 짤리고 20초 나가고 시야 1분밀리고
티원은 그냥 블루에서 자기들이 하던게 바론도 빠른 조합이라 유충교환 타워교환 하다가 15~20분쯤 할거 못찾는 구도가 상대도 이니시가 없으니까
바론 시야 유불리 극대화되면서 쉽게 게임하고
그럼 유충싸움에 맞짱조합 하는거 되는거 아니냐 싶은데 아마 BLG는 유충안피하는 조합 가져올거고
젠지는 그래서 계속 나오는게 유충 하나 먹튀인데 이부분의 템포에서 봇의 강함곡선의 차이가 나오는 거
그 원인이 선수한테 있을 수도 전략에 있을 수도 상보적일 수도 있겠지만 어제는 그 둘이 조화롭진 못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