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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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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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포도모양쪼꼬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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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준비 0 이란건 부양해야 한단의미 아님...?
그럴만하군.. 좋은 상대를 만나길
단순히 어렸을때는 '집안의 정도가 맞아야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 먹어가니까 이해가 감
부모님이 직업이 없으신것 보단 낫지 않나.
또 한전이야?
한쪽 부모님은 노후 준비 완벽한데 한쪽이 안됐다? 그러면 돈이 노후 준비가 안된쪽으로 더 흐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니부모 내부모 찾기 시작하는거임.. 그걸 아니까 미리 도망가는거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살아볼래요~'해도 많이 부딪히고 싸울게 뻔한데 미리 저렇게 꼬리말고 도망가는걸 욕할수있나? 난 없다고 봄 살다보면 살아진다고 낭만 가득한 말을 할수도 있는데 낭만 한도 초과야
뭐 만나는사람도 없어서 ㅇㅅㅇ
그럴만하군.. 좋은 상대를 만나길
부모님이 직업이 없으신것 보단 낫지 않나.
뭐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면 부모님이 없는거 보단 낫지 않냐 까지 갈수있을듯
노후준비 0 이란건 부양해야 한단의미 아님...?
아님 기초수급자 등록해드리고 그냥 살게 냅두는건가..?
병이 걸리는 순간 그 모든게 망이라서...........
자식이 돈 벌면 기초수급 안되지 않음?
호적 떠네면 가능하긴해
또 한전이야?
과연 집안 형편때문일까?
결혼은 현실이고 부모님 노후준비 X에서 너무 힘듬. 주작일지, 어그로일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저런거임. 막말로 남자도 결혼하는데 아내쪽 부모님 노후준비 X면 결혼 고민하는데, 남녀차이 문제가 아님..
물려받을 돈이 없는것까진 뭐 관찮은데 부모 부양 예정이면 현실적으로 기피할 수도 있음...특히나 긴 기간을 사귄 사이가 아닌 소개로 만나는 사이면 더 그렇지..적령기 남녀가 소개로 만난다는건 솔직히 조건도 어느 정도는 본다는 뜻이니까..
단순히 어렸을때는 '집안의 정도가 맞아야한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를 못했는데 나이 먹어가니까 이해가 감
삐약삐얅
한쪽 부모님은 노후 준비 완벽한데 한쪽이 안됐다? 그러면 돈이 노후 준비가 안된쪽으로 더 흐를 수 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니부모 내부모 찾기 시작하는거임.. 그걸 아니까 미리 도망가는거지 뭐
삐약삐얅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살아볼래요~'해도 많이 부딪히고 싸울게 뻔한데 미리 저렇게 꼬리말고 도망가는걸 욕할수있나? 난 없다고 봄 살다보면 살아진다고 낭만 가득한 말을 할수도 있는데 낭만 한도 초과야
요즘 세상에 빚 0원이면 감사한 일인데...
집값 내려가면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여자들이 거르는거임 돈도 없으면서 경제관념도 없다는 뜻
커뮤특성상 요즈음에는 빛만없다면은 이상적이다라는 말이많지만서도 사람은 숨만쉬어도 기본 지출이 나감에 인생설계를 할 때 예기치않은 지출이 나가는 경우가 대다수고.. 저런 경우에는 미래 견적이 딱 그려지기에 어쩔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이야 빚이 없겠지 어느순간 부양해야할 순간이 올텐데.... 그걸 같이 감내할 수 있을까? 싶은거
끼리끼리 만난다는게 어느정도는 공감됨 몇년만났어도 어느한쪽이 콩깍지가 벗겨지지 않는이상 현실에 타협할수밖에 없더라 난 우리집이 못살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여친입장에선 빈민층이었나봐 4년만나고 상견례 바로직전 부모님노후&집문제로 헤어지니 현타 오지게 오더라
떠난입장에서 보자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님 노후가 문제. 부모님이 집은 안해주셔도 늙고 일못하고 아프실때, 전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대비가 되어있으셔야 하는데. 아예 안되어있으면 그렇다고 부모님을 버리라할순없자나. 해드려야지. 근데 그때쯤이 애가 있음 돈이 한창 들어갈때라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