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까지만해도 대다수 팬들이 돈키호테의 강압적인 방식으로 인해 자식들이 억지로 끌려간거라 생각했는데
후편과 아나운서 나오면서 사실 자식들도 처음에는 라만차 랜드 설립과 운영을 즐겼다는걸로 나옴.
여기에 산초가 갈증호소하는 혈귀 보고할때 돌네시아가 버릇없다식으로 한마디 한거랑
돈키에게 약체화 투구 쒸우고 나서야 반항할 용기가 생겼냐는 대사보면 정황상
자식들도 생각했던것보다 피 갈증이 이정도로 심한줄 몰랐다가 뒤늦게 깨달았는데
혈귀의 본능적인 엄격한 가족 서열 구조상 그만하자를 크게 못하고 속으로 끙끙거리다
결국 곯은게 터져서 반란 생각하게된 뉘앙스라
참 안타까운 상황이었던셈
서로를 너무 믿었지 자식들은 해낼수 있다고 믿고 힘든것도 티 별로 안내고 자식들은 아빠 좋다고 따르고 할만하다 생각했으니 원
그건 맛도 맛인데 혈귀에게 있어서 흡혈 자체가 살아갈 의지 같은걸 얻는다는 뉘앙스라서 왜 본인들도 몰랐냐고 한다면 이정도로 흡혈 참으면 큰일터진다는걸 라만차 랜드 사례가 최초인 뉘앙스이고
3혈귀 아나운서 들어보니까 얘네 초반에 즐겼던게 오히여 예정된 파멸이라 마음이 좀 아프더라
전쟁할때 빠질사람 빠지라던거 생각하면 낮은 권속 몇은 못하겠다 하면 따로 보내줬을 사람이라고 생각은 함 물론 산초가 빠진다할땐 자기 진짜 자식이니깐 당황하긴 했지만 말을 안들어줄 사람은 아니지
혈액바만 맛있었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그던 아니였을거임 산쵸가 힘들어한다고 보고 했을때도 내 자식들은 버틸수 있을거야 라고 했으니 너무 자식을 믿음 ㅋㅋ
남들과 대화해서 합의점 찾을 용기는 없지만 행동은 폭주기관차인 애들이 많은 세계관이라서ㅋㅋㅋㅋㅋ
서로를 너무 믿었지 자식들은 해낼수 있다고 믿고 힘든것도 티 별로 안내고 자식들은 아빠 좋다고 따르고 할만하다 생각했으니 원
이것도 어찌보면 어긋난 소통부재인데 직언을 팍팍꼿는 산초가 오히려 특이취급받았다는거 보면,,,,
아아나테마
전쟁할때 빠질사람 빠지라던거 생각하면 낮은 권속 몇은 못하겠다 하면 따로 보내줬을 사람이라고 생각은 함 물론 산초가 빠진다할땐 자기 진짜 자식이니깐 당황하긴 했지만 말을 안들어줄 사람은 아니지
힘들다는 말 한마디만 했으면 바로 관두고 다른 방향을 찾아봤을텐데말이지
무난한닉네임
그던 아니였을거임 산쵸가 힘들어한다고 보고 했을때도 내 자식들은 버틸수 있을거야 라고 했으니 너무 자식을 믿음 ㅋㅋ
더불어 당시에 돌시네아가 유물 이야기를 했던걸로 봐서는 맘브리노 투구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고 봐야겠지
혈액바만 맛있었어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그건 맛도 맛인데 혈귀에게 있어서 흡혈 자체가 살아갈 의지 같은걸 얻는다는 뉘앙스라서 왜 본인들도 몰랐냐고 한다면 이정도로 흡혈 참으면 큰일터진다는걸 라만차 랜드 사례가 최초인 뉘앙스이고
거던바가 맛있었다면 ㅠㅠㅠㅠ
잠깐이지만 ㄹㅇ 공존을 이뤘으니
그만하자고는 못하지만 어버이 반란계획은 진행시키는
남들과 대화해서 합의점 찾을 용기는 없지만 행동은 폭주기관차인 애들이 많은 세계관이라서ㅋㅋㅋㅋㅋ
'도시행동'
자식들이나 어버이나 서로를 너무 믿었어
3혈귀 아나운서 들어보니까 얘네 초반에 즐겼던게 오히여 예정된 파멸이라 마음이 좀 아프더라
ㅇㅇ
악의없는 선의가 망해버린 느낌이라 안타까웠음...
찐돈키의 인복, 능력, 성격 모든게 완벽했던게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느낌
그런데 돈키랑 산초까지는 흡혈충동이 크게 없던게 단순히 저 둘의 의지가 특출났던건지 세대(권속)을 거듭할수록 혈귀로서의 본성이 강해지는건지 궁금하네
거기에 대해서 돈키와 산초는 바리의 이야기에 빠지면서 꿈이 생겼는데 이게 흡혈충동을 억제한거 아니냐는 추측이 있더라고. 즉 흡혈을 다른것으로 대채하는 방법을 어쩌다가 발견했는데 정작 본인들은 몰랐다는 추측
혈귀가 흡혈하면서 삶의 의지를 얻는다는걸 보면 바리의 이야기를 듣고 꿈을 키워나가던 둘이라 흡혈본능이 줄었다는 해석도 가능함
즉 흡혈을 대채할 다른 삶의 의미가 부여되면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다는거네 라만차랜드가 정답이긴했지만 결국 돈키외의 가족들에게 아버지의 명이고 약간 재미있긴했지만 금세 질려 삶의 의미까지는 안되었단거고...
놀이공원도 몇일 연속을 재미있지만 그걸 몇년동안 계에에에에속 한다면....
현실에서도 결국 월급이란 댓가가있어 하는데 작중 혈귀들에겐 그나마의 보상이 아버지의 기쁨인것을 돈키는 그것까지 생각하지않고 모험을 떠남으로 인해 몇년 몇십년동안 보지못하고 즐거움(흡혈대상)이 눈앞에있는데 하지못하는 고문과 같은 나날이 이어지니 미칠법했네
누구 말마따나 너무 능력있어서 실패해버린 애들... 어설펐으면 에이 망했네 그냥 원래대로 살자 했을텐데 너무 능력있어서 성공해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망해버린... 작중 돈키가 말한 낙마라는 말이 어울리는 듯 너무 잘 달렸기 때문에 낙마에 의한 상처가 더 크게 나버림...
역시 라만차랜드에서 돌시네아랑 니콜리나, 산초 굿즈를 인질로 헌혈차를 운영했어야했다... 그럼 매일매일 피로 목욕을 하고도 피가 남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