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월드 아본 입문자임.
마영전 경력은 2년 좀 넘음.
친구는 몬헌 시리즈 플탐 총 5천시간 넘어가는 프로 훈타임.
이하는 내가 망최지로서 썩은훈타와 나눈 대화 내용들임.
"마영전을 접었으니 이제 다른 게임을 하지 말고 몬헌을 하라"
"그렇게 권할것이면 너는 왜 아무것도 하지 않던 시기에 내가 마영전을 권했을 때 마영전을 하지 않았는가"
"8시간정도 하였다. 그것이 몬헌과 비슷하다는 말을 어딘가에서 들었기에"
"그런데 어째서 8시간밖에 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몬헌이 아니다"
"당연하지. 그것은 제목부터 마영전이다 미1친놈아"
이런 대화가 오고 간 뒤 몬헌을 사게 됐음
"몬헌을 진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패드를 사라"
"그런 것은 원래 권하는 놈이 사주는것이다. 월드와 아본도 내 돈으로 샀다"
"너는 마영전을 권할 때 내게 아바타를 사주었는가?"
"아바타를 사달라고 말하는 뉴비는 싹수가 노란것이니 털어내는것이 맞다. 난 너에게 장비와 버스를 대주려고 했었다."
"어째서 대주지 않았는가?"
"적어도 착용레벨은 찍었어야 대줬을것 아닌가 싹수가 노란새끼야"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간 뒤 몬헌을 키보드와 마우스로 플레이하게 되었음
"이 게임의 키 배분은 극도로 불편하며 이것은 과금을 위해 일부로 편의성을 조져놓는 일부 한국 게임들과는 격이 다른 내츄럴의 좇같음이다."
"그것이 몬헌다움이며, 네가 패드를 썼다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을 것이다."
"몬헌다움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마영전에 유입된 훈타새끼들이 그 말을 지껄이는 것을 몇번이나 들었다."
"나도 모른다."
"아는것이 무엇인가?"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간 뒤 고대수의 숲으로 들어가게 됐음.
"길을 찾기 힘들다. 썩은 훈타는 나를 구하라."
"나 또한 너와 게임을 즐기기 위하여 PC버전을 구입했기에 너와 크게 다르지 않다."
"본캐를 쓸 수 없다는 말인가?"
"그렇다."
"그렇다면 너와 내가 무엇이 다른가?"
"헌터로서의 경험과 실력"
"나는 지금껏 마신을 쓰러뜨리고 선대의 영웅을 살인강도한 영웅이었다. 강력한 장비와 레벨이 없는 너와 내가 무엇이 다른가?"
"그럼 어디 너의 실력을 보여라 영웅이여"
이러한 대화가 오고 간 뒤 고대수의 숲에서 미아가 되었음.
"길을 잃었다. 나는 그저 리오레이아를 찾아 조사하고 싶었을 뿐인데 어째서 이렇게 되어야하는것인가."
"그것이 몬헌다움."
"몬헌다움이라는 것은 혹여 누군가 몬헌의 좇같음을 어필할 때 IP파워로 밀어붙여 닥치게 할 때 쓰는 말이 아닌가?"
"틀렸다. 몬헌다움은 몬헌다움 그 자체인 것. 너는 계속하여 그것이 무슨 의미인지 배워갈 것."
"리오레이아의 발자국과 배설물 냄새를 맡는 것만이 몬헌다움이라면 이것은 스캇물이 아닌가."
"그것 또한 몬헌다움. 어째서 거름탄이 존재하는것인가를 알게될 것이다."
"이곳에 필요한것은 몬헌다움이 아니라 콜헨다움이다."
"그것은 무엇이지?"
"원터치로 보스몬스터 앞으로 이동시켜주는 편리한 시스템을 말한다."
"그것이 진실인가?"
"아니다. 사실 콜헨다움이란 각양각색의 더블 볼륨업P 아바타를 입은 L컵 이상의 여성들이 구애의 춤을 추는 광경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몬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금도 부정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이러한 대화가 수십차례 오고 간 뒤 무기를 해머에서 헤보로 바꾸게 되었음.
"무기를 바꾸는 것은 몬헌다움이 부족한 것."
"난 원래 산탄총을 쏘고싶었다. 너는 내게 보태준것이 있는가?"
"네가 내 진행을 기다렸다면 보태줄 수 있었을 것"
"너의 느려터진 진행상황을 기다리기에는 빨리 이 빌어먹을 옷을 갈아입고 싶다."
"온천세트로 갈아입으면 되지 않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것은 콜헨다움이 부족한."
"콜헨다움이 대체 무엇인가?"
"통짜몸매, 표지사기가 없고 키티와 레지나등이 있는 것."
"모드라는 선택지는 얼마든 열려있다."
"마영전 하다 온 사람에게 모드따위로 만족하라는 말을 진심으로 한다면 당신은 미친것이다"
"그렇다. 실언이었다. 사과한다."
이러한 대화가 몇번 오고 간 뒤 이베르카나를 솔플하게 됐음.
"아무래도 이베르카나의 모친이 부재... 본인 어렸을 적 포켓몬 RGBY할때 실수로 죽여버린 프리저가 그 모친이 아니었나..."
"숙련된 헌터인 나의 도움을 기다린다면"
"도움을 원한다면 긴급구조신호를 보냈을 것. 나는 저 프리저 아종을 홀로 처치하고 싶은 것이다."
"이해한다."
이러한 대화가 몇차례 오고 간 뒤 격앙 라잔을 솔플하게 됐음.
"격앙 라잔또한 모친이 부재... 저 원숭이는 어째선지 홀로 마영전을 하고있다."
"마영전이 저렇다고?"
"저것보다도 훨씬 빠른데 영웅은 그것보다도 빨라"
"즉 마영전은 액션게임의 탈을 쓴 리듬게임이라는 것이로구나"
"부정할수 없는 말이다."
이러한 대화가 몇차례 오고간 뒤 흑룡을 솔플하게 됐음
"아무래도 흑룡의 모친이"
"부재..."
"잠시 헤보를 놓고 슬액을 들겠다."
"그것은 몬헌다움을 갖다버리는 짓"
"흑룡의 탄육질을 보고 진심으로 하는 소리라면 당신은 미친것이다"
"실언이었다. 사과한다."
뭐야 순식간에 똥몬창 됐잖아
ㅋㅋ 친구랑 재밌게 하시네. 부럽네용
몬헌다움이라는 것은 혹여 누군가 몬헌의 좇같음을 어필할 때 IP파워로 밀어붙여 닥치게 할 때 쓰는 말이 아닌가? ...정확한 평론이군
라이즈 공개 되고 흑룡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오전반이 강력한 브레스에 통구이가 되는 사태로 다들 경악을 금치 못 했지...
"그것은 몬헌이 아니다" "당연하지. 그것은 제목부터 마영전이다 미1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헌.다.움. "이곳에 필요한것은 몬헌다움이 아니라 콜헨다움이다." "그것은 무엇이지?" "원터치로 보스몬스터 앞으로 이동시켜주는 편리한 시스템을 말한다." "그것이 진실인가?" "아니다. 사실 콜헨다움이란 각양각색의 더블 볼륨업P 아바타를 입은 L컵 이상의 여성들이 구애의 춤을 추는 광경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몬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금도 부정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아니 겁나 대화가 번역체라서 웃기다 ㅋㅋㅋㅋ
대화 존나 웃기네 ㅋㅋㅋ
ㅋㅋ 친구랑 재밌게 하시네. 부럽네용
그래도 열심히 즐겼네
라이즈 공개 되고 흑룡 까는 여론이 있었으나 오전반이 강력한 브레스에 통구이가 되는 사태로 다들 경악을 금치 못 했지...
흑룡은 드래곤 셋을 맞춘다고 해도 개똥쓰레기몹이다. 참고로 난 해머와 랜스 주무기다. 그러므로 반박 안받는다.
해머로도 개똥쓰레기몹처럼 느껴졌다면 그것은 너의 실력이 츠치모토와 동일하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흑룡은 개똥쓰레기몹이 맞다는 뜻이다
대화 너무 재밌다.
대화 존나 웃기네 ㅋㅋㅋ
배설물과 발자국을 하아아아안참 모으다 보면 그냥 처음부터 맵에 어디 있는지 띄워줌 ㅇㅇ 근데 모으라 요구하는 수치가 좀 많을뿐
아니 겁나 대화가 번역체라서 웃기다 ㅋㅋㅋㅋ
뭐야 순식간에 똥몬창 됐잖아
티키타카가 너무재밌네
탄육질 그래도 헤보는 쌔서 관통탄운영하면 잡긴하더라
몬헌다움을 즐겨야한다
그래도 솔플이 되네 호에엗
결론 : 콜헨 다움은 개쩌는거였다.
콜헨다움이란, 온천없이 살아갈 수 없는 자들을 위한것일진데
읽으면서 개웃었네 ㅋㅋ
"그것은 몬헌이 아니다" "당연하지. 그것은 제목부터 마영전이다 미1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헌.다.움. "이곳에 필요한것은 몬헌다움이 아니라 콜헨다움이다." "그것은 무엇이지?" "원터치로 보스몬스터 앞으로 이동시켜주는 편리한 시스템을 말한다." "그것이 진실인가?" "아니다. 사실 콜헨다움이란 각양각색의 더블 볼륨업P 아바타를 입은 L컵 이상의 여성들이 구애의 춤을 추는 광경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몬헌에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조금도 부정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
근데 진짜 마영전 캐릭터들 왜 저래됐다냐;;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가슴도 크고 장딴지도 두껍고..
콜헨다움 속옷을 구독으로 파는게임이시다
허어...내가 알던 망전은 이젠 없구나.ㅋㅋ
지금 퓨리 치명타가 떳는데 끊으라고? 하던시절은 없을걸세
속옷은 초창기부터 팔아재끼지 않았나
극초창기는 그런거 없었다네
그 가슴크고 장딴지 두꺼운거 없었으면 니가 알던 망전 진작에 섭종하고 없어졌음
뭔소리임? 오픈베타 시작 전 프리미어부터 팔았는데
? 이비나올때까진 없던걸로기억하는데?
내 기억이 틀렸나? 해서 찾아봤는데 팔았음 ㅅㄱ 이비가 2010년 1월임
허믜 쉬벌
패배를 인정한다 정수리를 보입니다
베타 때 이야기인가? 적어도 이비 등장 이후부터는 속옷팔아서 서버 유지했는데?
친구 맞네
몬헌다움이라는 것은 혹여 누군가 몬헌의 좇같음을 어필할 때 IP파워로 밀어붙여 닥치게 할 때 쓰는 말이 아닌가? ...정확한 평론이군
격잔의 제일 ㅈ같은 점. 벽꿍할땐 벽이 아닌데, 대경직땐 짚고 브레스쏘는 벽이 됨 이 씨.발련아 거긴 허공이야. 뭘 짚고 있어
몬헌다움: 십중팔구 라떼는 말이야~의 게임판이라는걸 부정 못 함
물약먹고 만세 맵 넘어가면 로딩 숫돌과 곡괭이는 일회용 몬스터는 알아서 찾기
격잔쯤 되면 패기로 허공 좀 짚고 브레스 쏠 수도 있지
피지컬 좋아서 다 혼자잡네 부럽다
몬스터 잡다가 꼬우면 무기 바꾸는게 몬헌다움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하길래 지존박스로 몬헌월드/아본 통합 샀는데 사람이 존재하는지 의문 아직 월드 극초반이라 그런가? 예전에 월드는 엔딩 봤는데 어케 깼는지 이해 안될정도로 하나도 기억안남
그것은 엑박다움이란 것다. 엑박다움이란 무엇인가? 일단 엑박 유저가 있어야 할 거 아닌가 그렇군.
"몬헌다움이라는 것은 혹여 누군가 몬헌의 좇같음을 어필할 때 IP파워로 밀어붙여 닥치게 할 때 쓰는 말이 아닌가?" 이거존1나팩트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떤 게임에서는 ㅈ같은 난이도가 매력 포인트이듯 어떤 사람에게는 몬헌다움이 매력적인 것이겠지요... 똥냄시 풀풀나긴 하지만
ㅋㅋㅋㅋㅋ 편의성 없뎃.. .
ㅋㅋㅋㅋ 그 대화 흐름이 예전에 망전 컨셉플하던 카록이랑 허크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사실 콜헨다움이란 각양각색의 더블 볼륨업P 아바타를 입은 L컵 이상의 여성들이 구애의 춤을 추는 광경을 말하는 것이다. 마영전 유저로써 박수를 치고 갑니다
아니 근데 흑룡솔플이면 걍 똥몬창이 되버린게 아닌지
흑룡까지 했으면 뉴비 아니지
아니 왜 순식간에 똥몬창이 ㅋㅋㅋ
절대 안 떠먹여주려고 새 캐릭 파오는것 부터 심상치 않더라니!
원래 '이 무기로 안돼면 저 무기로 도전 해보자'를 권장 해서 몬헌답지 않다는 거에 부정 하고싶지만 총괄 디렉터가 해머만 쓰는 일편단심이라 부정할수가 없다.
몬헌을 진정으로 즐기고 싶다면 패드를 사라
제대로 즐겼네ㅋㅋ
월드,아본 골수까지 빨아먹었구만 ㅋㅋㅋㅋ
머야 벌써 프로 훈타잔아
곰굴러가유
결국 건랜스는 안쓰는구나...
-항공모함-
앗 끊겨서 ㅈㅅ 고쳐쓸려했는데. 진정한 몬헌다움이란 여러무기를 다써보고 최선의 무기를 고르되 때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싸우는것이다. ?건 랜 스?? 그거...무기?
콜헨다움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당
몬헌다움은 알겠는데 콜헨다움은 무엇인지? 이 몸 지금 매우 궁금……궁금!
일단 한번 깔고 들어가보면 잘알게 된다네
벌써 몬창 다 됐잖아....
흑룡 엉덩이에 매달리는 매미슬액?
그것이 몬헌이다 끄덕
포인트는 기존에 하던 친구 안 기다리고 혼자 이베르카나 솔플 갈 정도로 몬창 진행도가 빠르단 점 ㅋㅋㅋㅋ
몬헌 모드 개쩌는데!
필력이 죽여준다 생각했더니 썰풀이 잘하던 아조씨군
이 자식 이미 흑룡손플하는 훈타 되버린거였고 ㅋㅋ
만담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
대화가 너무 찰진데
필력이 보통이 아니시네, 했더니 예전 조직자원봉사 글쓰신 분이었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