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이 진짜 있긴 한건가?
정확히는 '실존하며 통치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임.
모든 대외 활동 및 정치 활동을 우인단 집행관이 다 해먹고
때론 온갖 패악질 및 깽판도 다 치고 다니는데 여왕의 의사는 간접적으로도 전달된 적이 없음.
얼음 여왕이 있긴 하겠다만 정말 존재는 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은 들고.
아이러니하게도 원신의 이야기는 여행이 진행될 수록 집정관의 신으로써의 면모는 점차 희미해져가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
벤티 : 사람의 기억 속에서 신앙으로만 존재하는 신
종려 : 현존하며 실존하는 유일무이한 최강의 신
라이덴 : 그럭저럭 나이는 있지만 집권은 짧은 신
나히다 : .. 신? 아아. 신 맞네
푸리나 : 신인 척 하는 인간
마비카 : 대놓고 인간
이 흐름을 따른다면 과연 스네즈나야의 신은 어떨까 궁금해지긴 함.
신의 눈모아서 여왕 부활시키려는걸수도있겠는걸
대놓고 천리 조지려 드는 유일한 신 이던거로 알았는대 이제와서 보면 집정관들 전부 천리 ↗까라 그래 라는 마인드 인대 뭔가 제약 씨게 걸린 거 같지.
그래서 꼭두각시 같다는 추측도 하고 있어
아마 대충 마비카 나 물신이나 풀신 처럼 초대가 있고 계획세우고 만들고 다했어... ? 네? 전 2대 인데요? 제가요? 이런식으로 밑장빼기 시도할수도...
예전 유출기준이면 브로냐 여왕님이라고 하긴했는데 어찌될지는 몰?루
아마 대충 마비카 나 물신이나 풀신 처럼 초대가 있고 계획세우고 만들고 다했어... ? 네? 전 2대 인데요? 제가요? 이런식으로 밑장빼기 시도할수도...
대놓고 천리 조지려 드는 유일한 신 이던거로 알았는대 이제와서 보면 집정관들 전부 천리 ↗까라 그래 라는 마인드 인대 뭔가 제약 씨게 걸린 거 같지.
그래서 꼭두각시 같다는 추측도 하고 있어
신의 눈모아서 여왕 부활시키려는걸수도있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