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는 13이후로 손 안댔는데
장수제 좋아하고 6, 8, 10 재밌게해서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음
일단 처음은 그냥 신세력으로 천통 노리고 플레이 했는데
역시 코에이 삼국지의 완성은 파워업키트라고
뭔가 많이 어설픔
AI에 문제 있는지 진짜 전투를 안함
거기에 최대세력인 내가 권고하면 반항하던 놈들이 고만고만한 세력한테는 허구헌 날 항복함 제일 빡치는 부분임
그리고 제일 기대 이하였던게 연의전 시스템
시스템이랑 개인 스토리는 괜찮은데 내가 플레이 하는 장수는 삼국지 스토리에서 아무것도 없음
10에서는 적어도 삼국지 스토리에 아 나도 발은 걸쳤구나 싶은데
8R은 그냥 플레이어블 패싱임
지들끼리 떠들고 세력 확장하고 죽고 알아서 진행됨
그런데 사실무장은 신무장으로 엔딩봐야지 플레이 가능
그래도 의형제나 부인등 인물관계는 신경 좀 쓴거 같은데
결혼해서 아내 생기면 뭔가 일반 무장일때보다 이벤트가 팍 줄어서 내가 보러가는거 아님 보기 힘들어짐
재미는 있는데 아쉬운점이 더 많아서 아쉬움
역시 코에이 삼국지는 파워업키트 나오면 사야됨
삼국지 13 100시간 정도 했는데 8r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난 개인적으로 비슷 비슷한 재미였음 참고로 13은 파워업키트는 안해봄
그럼 할만하겠네. 그럼 일단 천통 1회하고 2회차는 파워업키트로 해야겠다.
13에 이벤트 추가 기능이었나? 그건 안써봤으니 그것도 참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