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의 남성이 바로 이번 사건의 범인인
마이클 슈어.
디즈니월드의 메뉴제작 관리원으로 일하던 그는
업무 중 부정행위를 이유로 해고됐는데,
디즈니에서는 그 부정행위가 어떤 것이었는지 설명해주지 않았고
미국 노동부에 부당해고를 근거로 중재를 요청함.
여기까지만 보면 부당해고에 대항하는 소시민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는 해고 당한 뒤 디즈니월드 관리자 계정을 해킹해
메뉴판의 메뉴 폰트를 Wingdings 라는
문자를 특수문자로 보이게 하는 특수 폰트로 바꿔놓아
메뉴판을 읽을 수 없게 했으며
디즈니월드 식당 내 주문용 QR코드를
이스라엘 규탄 사이트 QR코드로 변경해두거나
심지어 땅콩 알레르기 위험 메뉴를
안전하다고 메뉴 표기를 변경하는 등
말 그대로 식당 메뉴를 테러했으며
전 직장의 동료들의 PC를 해킹, 또는 좀비PC로 만들기 위해
전직장 동료의 집에 한밤중에 몰래 침입하려고 하는 모습이
맨 위 CCTV 등을 통해 찍히면서 결국 체포당함.
다행히 모든 트롤링은 매장이 오픈하기 전에 적발되면서 고쳐졌고
손님들에겐 아무런 피해가 없었지만
전 직장 동료의 집까지 찾아간 행동에 직원들이 두려움을 느끼고 피신하거나
또 다른 트롤행위들을 찾느라 인력이 낭비되는 등
최대 징역 15년의 가능성이 있다고
뭔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디즈니가 현명했군
땅콩 알레르기는 진짜 심했다
심지어 땅콩 알레르기 위험 메뉴를 안전하다고 메뉴 표기를 변경하는 등 이건 살인미수 아닌가? ㅁㅊㄴ이네
싹수가 보이니까 잘랐네
꼴에 프로라 뭔짓을 하면 ㅈ같을지 잘 아넼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젠 프로가아니지
뭔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디즈니가 현명했군
싹수가 보이니까 잘랐네
땅콩 알레르기는 진짜 심했다
ㄹㅇ 서양애들은 저거 심해서 죽을 수도 있는데 미친 놈이네
꼴에 프로라 뭔짓을 하면 ㅈ같을지 잘 아넼ㅋㅋㅋㅋㅋㅋ
루리웹-4721529391
하지만 이젠 프로가아니지
범죄으 프로
심지어 땅콩 알레르기 위험 메뉴를 안전하다고 메뉴 표기를 변경하는 등 이건 살인미수 아닌가? ㅁㅊㄴ이네
하는 짓이 꼭 어디서 민폐끼치는 ㅄ들 같다
다른건 몰라도 알레르기면 목숨이 위험할수 있는데 디즈니가 잘 잘랐네 냅뒀으면 대규묘 인재 사건이 벌어졌을듯
디즈니 직원들이 빠르게 대처해서 다행이지 만약 사람 죽었으면 지도 사형당했을텐데 디즈니에 감사해라 머저리새키
쓰레기잖아?
역시 미국은 형량이 어마무시
땅콩은 ㅅㅂ 아니지
인생 하드모드가 하고싶었구나
해고 될만했네
저정도면 업무 중 부정행위라는 것도...
동료 정보 캐서 사생활 열람이나 횡령 아닐까?
알러지 표기 변경은 진짜 죽어라! 하는 수준인데 형 높이는데 아주 유리하게 쓰이겠네
매장 오픈전 알았으니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사람 하나 잡았겠네
땅콩 알러지건은 진짜 미친거 아닌가... 개장 전에 알려져서 망정이지 개장하고 그랬으면...
무서워 ㅋㅋㅋㅋㅋㅋ
딴것도 딴건데 알러지쪽은 쟤네 진짜 위험한 사람들 많아서 살인미수급일텐데 저거
디즈니에서 일 할 정도였다가 갑자기 노숙자 모드 켜졌네
범행 공개 안한게 봐준거였네
한국이면 집행유예인데 까비
딴건 몰라도 알러지는 사실상 살인미수급인데?
미국에서의 땅콩알러지의 위험성은 우리나라의 마늘알러지의 위험성과 동급이다
정확히는 백인들의 땅콩 알러지 발병율이 높아서 진짜 살인에 가까운 수준이긴 함
저정도면 디즈니가 공개 안한 이유가 오히려 너무 큰 등신짓을 해서일 거 같은뎈ㅋㅋㅋㅋㅋ
제대로 조져야겠는데 그냥 빌런 그 자체네
정신이 아픈 새끼인가보네
알러지 저건 살인미수 넣어야 하는거 아니냐
인생 망한사람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 어차피 자긴 조졌으니 남도 조지고 싶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