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고등학생 여자애가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닦아달라고 엉덩이 까고 달려오는거 보면 개공포임..
10살짜리 잼민이한테 22살인 내가 질질 끌려간적도 있고
미친듯이 달려오는애 막아보겠다고 몸통박치기 했다가 그대로 뒤로 란 3미터 날려가서 응급실 간적도 있고
좀 다채로움 장애인학교는…
고등학생 여자애가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닦아달라고 엉덩이 까고 달려오는거 보면 개공포임..
10살짜리 잼민이한테 22살인 내가 질질 끌려간적도 있고
미친듯이 달려오는애 막아보겠다고 몸통박치기 했다가 그대로 뒤로 란 3미터 날려가서 응급실 간적도 있고
좀 다채로움 장애인학교는…
옛날에 이름이 꽃동네? 인가하는 무?료요양시설 봉사활동 가봤었는데...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음...
갑자기 다가와서 욕박고 그냥 가는 할아버지
침대위에 똥싸고 치워달라고 부르는 아저씨
카페인 절대 섭취 금지라고 푯말 붙어있지만 봉사자붙잡고 커피 가져오라고 떼쓰는 할머니
코너에 웅크려선 사람들 다가올때마다 놀래키는 아줌마
진짜 다양한 군상들을 다 봄...
나도 치매 노인 돌보면서 좀 봤지만 업무로 보는거랑 인터넷으로 보는건 다름 ㅅㅂ...
난 애가 바나나 우유 주길래 아무 의심없이 마셨는데 시벌 안에서 개미인지 파리인지 까만 벌레가 나오더라 어쩔 수 없지 뭐... (교회 봉사 활동이었음)
고등학생 여자애가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닦아달라고 엉덩이 까고 달려오는거 보면 개공포임.. 10살짜리 잼민이한테 22살인 내가 질질 끌려간적도 있고 미친듯이 달려오는애 막아보겠다고 몸통박치기 했다가 그대로 뒤로 란 3미터 날려가서 응급실 간적도 있고 좀 다채로움 장애인학교는…
나도 우리 외할머니 치매셔서 돌볼때 저런거 많이 당해봄 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으앜
파딱 최적화 인재가 저기에
으아앗...
으앜
나도 치매 노인 돌보면서 좀 봤지만 업무로 보는거랑 인터넷으로 보는건 다름 ㅅㅂ...
난 애가 바나나 우유 주길래 아무 의심없이 마셨는데 시벌 안에서 개미인지 파리인지 까만 벌레가 나오더라 어쩔 수 없지 뭐... (교회 봉사 활동이었음)
나도 우리 외할머니 치매셔서 돌볼때 저런거 많이 당해봄 ㅠ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통합학급 애가 특수반에서 빵만들었다고 가지고 왔는데 안먹고 걍 버림
으아앗...
파딱 최적화 인재가 저기에
고등학생 여자애가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닦아달라고 엉덩이 까고 달려오는거 보면 개공포임.. 10살짜리 잼민이한테 22살인 내가 질질 끌려간적도 있고 미친듯이 달려오는애 막아보겠다고 몸통박치기 했다가 그대로 뒤로 란 3미터 날려가서 응급실 간적도 있고 좀 다채로움 장애인학교는…
상상만해도 속이 울렁거린다.,...
볼일 닦아달라는건 진짜진짜공포인데
의외로 못닦아서 비데있는 특수학교는 비데가 있음
근데 특수학급이라고 다 저런 애들만 다니는 건 아님... 발달장애라고 다 저러는 게 아님
사회복지사의 남성 비중이 높은곳일수록 헬임...
다 저러는게 아니지. 그런데 모두가 생각하는 이상의 상황들이 있지.
우리 학교에도 특수학급 있었는데 저정도는 절대 아니긴 했음 심한 친구들이 주로 가는 곳은 저럴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함
상태 괜찮은 발달장애는 대부분 가정에서 돌보기 때문에...
똥 와드 좀 서글프네
장애인 관련 직장에서 일하면 똥은 일상임
학공할때 특수반 애들 잠깐 돌봐줬는데 자기 꼬추 만지다가 손잡아 달라고함
불쌍하네 저런 병도 언젠가는 고칠수있을까?
미래에는 가능하겠지
나는 덩치가 커서 저런 일은 안당했음 장애인들도 무서운건 아는지 일이 편했음
난 병동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치매 할매, 할배들 관장 간호사가 하고 결과물도 봐야해서 똥짤 면역됨
나도 봉사활동하다가 뺨 맞고 발길질 당해본적 있는데... 맞고 처음엔 얘네 부모 육아난이도를 생각하느라 멍 때렸는데 주변에서 괜찮냐고 계속 말해서 갑자기 억울해진적이 있지ㅋㅋㅋ
몸으로 부딪혀보면 진짜 사회화가 가능하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알게 되더라. 힘쓰는 거조차도 조절이 안되서 애들이거나 체구가 작아도 컨트롤하는데 엄청난 부담이 됨.
옛날에 이름이 꽃동네? 인가하는 무?료요양시설 봉사활동 가봤었는데... 진짜 총체적 난국이었음... 갑자기 다가와서 욕박고 그냥 가는 할아버지 침대위에 똥싸고 치워달라고 부르는 아저씨 카페인 절대 섭취 금지라고 푯말 붙어있지만 봉사자붙잡고 커피 가져오라고 떼쓰는 할머니 코너에 웅크려선 사람들 다가올때마다 놀래키는 아줌마 진짜 다양한 군상들을 다 봄...
무료 봉사로 가본적있는데 자꾸 먹을거 사달라고 조르더라. 딱해보여서 커피 사주려 했는데 거기 원래 일하시던분이 절대 사주지 말라고 하더라고. 봉사활동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조르면 쉽게 사주는거 알고 일부러 저러는거라고;;;
진짜 끔찍하다... 안타깝다.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진거같아서